목차
종교 철학의 변증학
제1장 기독교 진리의 체계
변증학은 각양 각태의 비 기독교적 생의 철학과 대결하는 기독교적 생의 철학의 변호이다. 변증학 (Apo.
.
.
5. 기독교 형이상학
하나님은 한 가지의 종류의 존재, 즉, 무한하고, 영원하고, 불변하고, 완전하게 거룩한 속성을 갖고 있는 존재이다.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 구별은 하나님의 존재를 스스로 만족하는 독립적 존재라고 말하고 피조된 존재를 그에게 의존하는 존재라고 말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실재 또는 존재에 관한 이중층의 이론(a two-layer theory of reality or being)을 갖고 있다.
6.기독교적 인식론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만족하여 독립해 있는 존재이고 그 밖에 모든 다른 존재들은 다 피조된 존재.
.
.
B.인간론
변증학에서 우리들이 취급하는 전체 문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관계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신론 다음으로 인간론은 중요하다.
1. 인간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그는 피조물이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모든 .
.
.
제3장 접촉점
기독교를 변증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접촉점을 생각해야 한다. 기독교 변증가는 기독교를 받아들이도록 제시하여야 할 일반 사람은 그가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종류의 존재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신자와 불신자가 동의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를 고려해야 한다. 기독교는 인간의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 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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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방법의 문제
개혁주의적 변증학의 방법은 기독교 본래의 모습대로의 개혁주의적 인생관과 세계관을 옹호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개혁주의 변증가는 자연인의 방법론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
1.전제에 의한 추론
개혁주의 변증가는 그의 방법론은 기독교 유신론의 진리(the truth of Christian theism)를 전제.
..
제5장 권위와 이성
로마 카톨릭에서 교회의 권위, 특별히 교황의 권위로서 말하는 것은 궁극적이다. 그러나 프로테스탄테에게 있어서 성경은 교회와 교회의 교사들의 모든 선언 위에 있다.
권위와 이성에 관한 알미니안 주의는 로마 카톨릭의 개념과 유사하다. 알미니안 신학은 개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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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기독교 진리의 체계
변증학은 각양 각태의 비 기독교적 생의 철학과 대결하는 기독교적 생의 철학의 변호이다. 변증학 (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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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독교 형이상학
하나님은 한 가지의 종류의 존재, 즉, 무한하고, 영원하고, 불변하고, 완전하게 거룩한 속성을 갖고 있는 존재이다.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 구별은 하나님의 존재를 스스로 만족하는 독립적 존재라고 말하고 피조된 존재를 그에게 의존하는 존재라고 말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실재 또는 존재에 관한 이중층의 이론(a two-layer theory of reality or being)을 갖고 있다.
6.기독교적 인식론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만족하여 독립해 있는 존재이고 그 밖에 모든 다른 존재들은 다 피조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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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인간론
변증학에서 우리들이 취급하는 전체 문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관계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신론 다음으로 인간론은 중요하다.
1. 인간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그는 피조물이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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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접촉점
기독교를 변증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접촉점을 생각해야 한다. 기독교 변증가는 기독교를 받아들이도록 제시하여야 할 일반 사람은 그가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종류의 존재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신자와 불신자가 동의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를 고려해야 한다. 기독교는 인간의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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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방법의 문제
개혁주의적 변증학의 방법은 기독교 본래의 모습대로의 개혁주의적 인생관과 세계관을 옹호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개혁주의 변증가는 자연인의 방법론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
1.전제에 의한 추론
개혁주의 변증가는 그의 방법론은 기독교 유신론의 진리(the truth of Christian theism)를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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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권위와 이성
로마 카톨릭에서 교회의 권위, 특별히 교황의 권위로서 말하는 것은 궁극적이다. 그러나 프로테스탄테에게 있어서 성경은 교회와 교회의 교사들의 모든 선언 위에 있다.
권위와 이성에 관한 알미니안 주의는 로마 카톨릭의 개념과 유사하다. 알미니안 신학은 개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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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 없도록 관여되어 있다.
복음을 위한 접촉점을 자연인 속에서 찾지 않으면 안된다. 모든 사람들은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가 하나님의 피조물로 하나님께 종속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은 마음속으로 그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위반한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마치 그렇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고 말한다. 로마 카톨릭교회는 인간의 마음속에 있으나 모든 사람들이 억제하고 있는 것에 호소하는 것에 실패함으로써 사실상 자연인이 자기 자신에 관하여 갖고 있는 견해의 합법성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
참다운 성경적 견해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그리고 그에게는 하나님의 법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 속에서 접촉점을 찾으려고 한다. 그 사실은 항상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접근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제4장 방법의 문제
개혁주의적 변증학의 방법은 기독교 본래의 모습대로의 개혁주의적 인생관과 세계관을 옹호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개혁주의 변증가는 자연인의 방법론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
1.전제에 의한 추론
개혁주의 변증가는 그의 방법론은 기독교 유신론의 진리(the truth of Christian theism)를 전제한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할 것이다 기독교 유신론의 모든 교리의 기초는 독립적인 하나님의 교리.즉, 존재론적 삼위 일체의 교리이다. 그것은 피조물의 세계 안에 만물이 통제되고 있는 하나님의 계획의 개념이다. 비 기독교적 방법론의 본질은 결론으로 인도될 것을 미리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기독교 변증가로서 마땅히 주장해야 하는 방법론의 결론은 비록 비 기독교적 입장에서 볼지라도, 기독교 유신론의 진리는 권위주의의 가장 명백한 증거라고 단언하는 것이다.
개혁주의 변증가는 비기독교적 방법의 본질에 관심조차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반대로 그는 그것을 비평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성령의 도움을 받아 진리를 꿰뚫어 보는데 접근할 수 있다.
2.성경
개혁주의 변증가는 성경을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절대 무오 한 최종적으로 영감된 계시로 확고하게 믿는다. 죄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절대적으로 확실하게 영감된 계시인 성경은 그것에 의하여 피조된 우주의 모든 사실들이 해석되어야 할 빛으로서 우리 앞에 있다. 자연적이거나 구원 적인 모든 유한한 존재는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내포하는 하나의 계획과 관련 속에서 작용한다. 기독교 변증학에 있어서 성경의 위치는 성경 자체가 자기 자체의 권위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대로 성경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긍정해야한다. 또한 하나님의 존재 혹은 비존재를 연구함에 있어서 성경을 참조하지 않고 이성의 사용에 의하는 비기독교와는 동조할 수 없는 것이다. 로마 카톨릭은 인간 지식을 그 출발점으로 하는데 있어서 크게 자연인들과 동의한다. 로마 카톨릭과 알미니안주의자들은 신학적으로 이질적인 견해를 가진 채 타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변증법은 자기-패배적인 것이다.
3.브로크하우스 방법론
우리는 프로테스탄트의 변증학의 적절한 방법은 직접적인 접근 방법이 아니라 전제의 방법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신학자들과 알미니안 신학자들은 반드시 직접적 접근 방법으로 타협한다. 프로테스탄트의 참다운 추리 방법은 기독교 유신론의 모든 부분 또는 국면의 의미는 하나의 통일된 단위로서 기독교 유신론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기독교 유신론의 진리의 전제 없이는 아무 사실도 다른 사실로부터 구별할 수 없다. 우리는 전제의 방법에 의하지 않고는, 오로지 내재적 범주(immanentistic categories)에 의한 해석 또는 자기-충족적 하나님(self-sufficient God)이라는 용어에 의한 해석이 중심적 차이점(central point of difference)에서 만날 수 없을 것이다.
제5장 권위와 이성
로마 카톨릭에서 교회의 권위, 특별히 교황의 권위로서 말하는 것은 궁극적이다. 그러나 프로테스탄테에게 있어서 성경은 교회와 교회의 교사들의 모든 선언 위에 있다.
권위와 이성에 관한 알미니안 주의는 로마 카톨릭의 개념과 유사하다. 알미니안 신학은 개혁주의의 선택의 교리가 인간의 책임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개혁주의 변증가들이 자연인에게 제시할 주요한 사실들은 첫째, 스스로 독립하여 계신 하나님의 존재의 사실이 있다. 둘째, 일반 창조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지으신 특수 창조의 사실이 있다. 셋째,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포괄적인 계획과 섭리의 사실이 있다. 그 다음에 인간의 타락과 그 결과로 발생한 죄의 사실이 있다. 이 사실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만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과 관련되어 있는 다른 모든 사실들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들이다.
성경의 문제에 관해서도 만일 어떤 사람이 참다운 프로테스탄이즘이 전체로서의 인간의 삶과 경험에 관한 권위 있는 해석이라고 말하고 있는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아무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을 그는 보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이 전제를 항상 마음속에 명심하고 있을 때에만 성경의 현상에 관한 문제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하여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에 관한 효과적인 논의가 가능하다.
이 책에 관한 독서 보고서를 마치면서 먼저 반틸박사의 기독교 변증학을 대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반틸박사님의 책이 좀 어렵다고 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왔기에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금번에 기독교 변증학을 대하고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어렵다는 느낌을 갖게 하였다. 처음 목차를 보았을 때는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 읽어 내려가다 보니 참으로 어렵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아서 고민을 하곤 하였다. 혹시 번역상의 문제가 아닌가 의심이 갈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잇게 되어서 매우 기쁘며 다시 한번 기독교 변증의 중요성과 그 기본 개념들, 또한 기독교와 다른 여러 입장들과 그 방법들에 대해서 고찰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한다
복음을 위한 접촉점을 자연인 속에서 찾지 않으면 안된다. 모든 사람들은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가 하나님의 피조물로 하나님께 종속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은 마음속으로 그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위반한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마치 그렇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고 말한다. 로마 카톨릭교회는 인간의 마음속에 있으나 모든 사람들이 억제하고 있는 것에 호소하는 것에 실패함으로써 사실상 자연인이 자기 자신에 관하여 갖고 있는 견해의 합법성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
참다운 성경적 견해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그리고 그에게는 하나님의 법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 속에서 접촉점을 찾으려고 한다. 그 사실은 항상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접근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제4장 방법의 문제
개혁주의적 변증학의 방법은 기독교 본래의 모습대로의 개혁주의적 인생관과 세계관을 옹호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개혁주의 변증가는 자연인의 방법론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
1.전제에 의한 추론
개혁주의 변증가는 그의 방법론은 기독교 유신론의 진리(the truth of Christian theism)를 전제한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할 것이다 기독교 유신론의 모든 교리의 기초는 독립적인 하나님의 교리.즉, 존재론적 삼위 일체의 교리이다. 그것은 피조물의 세계 안에 만물이 통제되고 있는 하나님의 계획의 개념이다. 비 기독교적 방법론의 본질은 결론으로 인도될 것을 미리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기독교 변증가로서 마땅히 주장해야 하는 방법론의 결론은 비록 비 기독교적 입장에서 볼지라도, 기독교 유신론의 진리는 권위주의의 가장 명백한 증거라고 단언하는 것이다.
개혁주의 변증가는 비기독교적 방법의 본질에 관심조차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반대로 그는 그것을 비평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성령의 도움을 받아 진리를 꿰뚫어 보는데 접근할 수 있다.
2.성경
개혁주의 변증가는 성경을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절대 무오 한 최종적으로 영감된 계시로 확고하게 믿는다. 죄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절대적으로 확실하게 영감된 계시인 성경은 그것에 의하여 피조된 우주의 모든 사실들이 해석되어야 할 빛으로서 우리 앞에 있다. 자연적이거나 구원 적인 모든 유한한 존재는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내포하는 하나의 계획과 관련 속에서 작용한다. 기독교 변증학에 있어서 성경의 위치는 성경 자체가 자기 자체의 권위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대로 성경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긍정해야한다. 또한 하나님의 존재 혹은 비존재를 연구함에 있어서 성경을 참조하지 않고 이성의 사용에 의하는 비기독교와는 동조할 수 없는 것이다. 로마 카톨릭은 인간 지식을 그 출발점으로 하는데 있어서 크게 자연인들과 동의한다. 로마 카톨릭과 알미니안주의자들은 신학적으로 이질적인 견해를 가진 채 타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변증법은 자기-패배적인 것이다.
3.브로크하우스 방법론
우리는 프로테스탄트의 변증학의 적절한 방법은 직접적인 접근 방법이 아니라 전제의 방법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신학자들과 알미니안 신학자들은 반드시 직접적 접근 방법으로 타협한다. 프로테스탄트의 참다운 추리 방법은 기독교 유신론의 모든 부분 또는 국면의 의미는 하나의 통일된 단위로서 기독교 유신론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기독교 유신론의 진리의 전제 없이는 아무 사실도 다른 사실로부터 구별할 수 없다. 우리는 전제의 방법에 의하지 않고는, 오로지 내재적 범주(immanentistic categories)에 의한 해석 또는 자기-충족적 하나님(self-sufficient God)이라는 용어에 의한 해석이 중심적 차이점(central point of difference)에서 만날 수 없을 것이다.
제5장 권위와 이성
로마 카톨릭에서 교회의 권위, 특별히 교황의 권위로서 말하는 것은 궁극적이다. 그러나 프로테스탄테에게 있어서 성경은 교회와 교회의 교사들의 모든 선언 위에 있다.
권위와 이성에 관한 알미니안 주의는 로마 카톨릭의 개념과 유사하다. 알미니안 신학은 개혁주의의 선택의 교리가 인간의 책임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개혁주의 변증가들이 자연인에게 제시할 주요한 사실들은 첫째, 스스로 독립하여 계신 하나님의 존재의 사실이 있다. 둘째, 일반 창조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지으신 특수 창조의 사실이 있다. 셋째,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포괄적인 계획과 섭리의 사실이 있다. 그 다음에 인간의 타락과 그 결과로 발생한 죄의 사실이 있다. 이 사실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만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과 관련되어 있는 다른 모든 사실들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들이다.
성경의 문제에 관해서도 만일 어떤 사람이 참다운 프로테스탄이즘이 전체로서의 인간의 삶과 경험에 관한 권위 있는 해석이라고 말하고 있는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아무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을 그는 보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이 전제를 항상 마음속에 명심하고 있을 때에만 성경의 현상에 관한 문제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하여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에 관한 효과적인 논의가 가능하다.
이 책에 관한 독서 보고서를 마치면서 먼저 반틸박사의 기독교 변증학을 대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반틸박사님의 책이 좀 어렵다고 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왔기에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금번에 기독교 변증학을 대하고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어렵다는 느낌을 갖게 하였다. 처음 목차를 보았을 때는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 읽어 내려가다 보니 참으로 어렵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아서 고민을 하곤 하였다. 혹시 번역상의 문제가 아닌가 의심이 갈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잇게 되어서 매우 기쁘며 다시 한번 기독교 변증의 중요성과 그 기본 개념들, 또한 기독교와 다른 여러 입장들과 그 방법들에 대해서 고찰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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