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사회복지] ‘식코’ vs. ‘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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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을 자아내는 상황. 무어는 국가가 모든 국민에게 평등한 의료 혜택을 주기보다 사기업의 이윤 추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부각시킴으로써 미국 내 새로운 의료보험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개봉연도와 영화장르에는 차이가 있지만, 이들 영화는 70년대부터 시작된 미국의 건강보험 민영화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사회보장제도상의 문제점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런 점에서 이 영화를 한국의 건강보험 민영화를 위해 ‘당연지정제’를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기본모순 건들기
두 영화를 통해 작은 희망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사회복지의 변화를 일으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현재 현장 사회복지사들은 의료비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일시적 후원과 의료기관 등 관련자원을 소개하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차원의 문제해결에도 개입해야 하며, 이를 위한 수단으로 ‘식코’와 같은 영화제작은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일례로 최근 영화상영이 건강보험 민영화 반대시위에 동원되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결국 어떤 사회복지사들의 노력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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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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