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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바 있어 당시 사용기록을 보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숭례문 화재 현장을 3D 스캐닝을 통해 기록함으로써 소실 전과 소실 후의 두 기록을 비교해 향후 복원과 방재계획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3D 스캐너를 사용할 경우, 석가래가 원래보다 얼마나 쳐져있는지, 남아있는 길이가 얼마인지 등 화재 피해상황을 밀리미터(mm) 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연구소 김봉건 소장은 "3D 스캐너를 활용한 촬영에 2주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60년대 숭례문 수리 당시의 자료 등을 종합해서 3D 촬영 기록과 함께 종합적인 복원과 방재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재현장 작업 후 회수한 부재들은 경복궁 내 보관장소로 옮긴 뒤 재사용 가능한 부재를 따로 분류해 복원에 사용할 방침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숭례문 화재 현장을 3D 스캐닝을 통해 기록함으로써 소실 전과 소실 후의 두 기록을 비교해 향후 복원과 방재계획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3D 스캐너를 사용할 경우, 석가래가 원래보다 얼마나 쳐져있는지, 남아있는 길이가 얼마인지 등 화재 피해상황을 밀리미터(mm) 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연구소 김봉건 소장은 "3D 스캐너를 활용한 촬영에 2주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60년대 숭례문 수리 당시의 자료 등을 종합해서 3D 촬영 기록과 함께 종합적인 복원과 방재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재현장 작업 후 회수한 부재들은 경복궁 내 보관장소로 옮긴 뒤 재사용 가능한 부재를 따로 분류해 복원에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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