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세계 경제& 한국 경제
1. 국제 경제는 지금
1). 국경을 넘나드는 인력․물자․자금․기업
2). 대외경제관계와 구조조정
3). 다극화하는 세계 경제
2. 격변하는 국제 경제
3. 새로운 경제 통합 움직임
4. 세계 경제 동향
1). 이념과 체제경쟁의 종식과 시장경제질서의 보편화
2). 세계 경제의 심층통합과 무국경의 지구촌경제시대의 도래
3). 지역주의의 대두
4). 세계 경제 세력판도의 변화
5. 한국 경제의 발전 과정
6. 한국 경제의 성과
1). 양적성장
2). 구조변화
3). 세계 속의 위상
7. 한국 경제 동향
1). 지속적 성장과 국민소득의 증대
2). 새로운 가치관과 제도의 정착
3). 산업구조의 고도화
4). 인구증가의 둔화와 인력부족현상의 심화
Ⅲ. 결론
Ⅱ. 세계 경제& 한국 경제
1. 국제 경제는 지금
1). 국경을 넘나드는 인력․물자․자금․기업
2). 대외경제관계와 구조조정
3). 다극화하는 세계 경제
2. 격변하는 국제 경제
3. 새로운 경제 통합 움직임
4. 세계 경제 동향
1). 이념과 체제경쟁의 종식과 시장경제질서의 보편화
2). 세계 경제의 심층통합과 무국경의 지구촌경제시대의 도래
3). 지역주의의 대두
4). 세계 경제 세력판도의 변화
5. 한국 경제의 발전 과정
6. 한국 경제의 성과
1). 양적성장
2). 구조변화
3). 세계 속의 위상
7. 한국 경제 동향
1). 지속적 성장과 국민소득의 증대
2). 새로운 가치관과 제도의 정착
3). 산업구조의 고도화
4). 인구증가의 둔화와 인력부족현상의 심화
Ⅲ. 결론
본문내용
국 경제 동향
1). 지속적 성장과 국민소득의 증대
우리 경제는 앞으로 2000년까지는 연평균 7.2%에 달하는 고속성장을 지속하겠으나 2000~2010년 중에는 5.5%, 그리고 2010~2020년 중에는 4%로 성장추세가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성장의 내용면에서는 인구증가율의 둔화와 취업시간의 단축으로 인하여 요소투입의 성장기여도가 낮아지는 반면에 기술혁신에 의한 생산성 증가가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선진형 경제구조로 전환될 전망이다.
2). 새로운 가치관과 제도의 정착
21세기에는 정보화의 진전으로 산업사회의 몰개성성이 극복되고 개인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개성이 중요시되는 다원적 사회가 전개됨에 따라, 획일적이고 객관적인 이성에 기초하기보다는 다양하고 주관적인 정서에 기초하여 각자의 생활 방식을 결정하고 삶의 의미를 평가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21세기에는 지금까지의 성장제일주의적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생활의 질과 주관적 가치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가치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와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이 분야의 산업이 크게 발전할 전망이다. 삶의 질이라는 측면에서 환경, 교통, 주택, 보건 등의 분야가 중요 관심사로 등장하며, 이들 분야에 대한 정부지출의 비중도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성장의 과실을 공평하게 분배받고자 하는 시민들의 욕구가 증대함에 따라 정부는 지속적으로 사회보장제도의 확충을 추구해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21세기에는 삶의 질과 성장의 대체성보다도 상호보완성이 더 부각되고, 이를 조화롭게 추구하는 것이 선진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3). 산업구조의 고도화
최근 진전되고 있는 과거의 중후장대형산업 위주에서 기술집약적 다품종 소량주문생산의 고부가가치산업 위주로 변화되고 있는 산업 구조가 21세기에 들어선 이후에는 더욱 급속도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재부품기계류 등의 기술집약적 산업은 수입의존도가 낮아지고, 국내외 수요의 증가에 따라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자인, 패션, 광고, 정보처리 등의 지식서비스 산업과 의료, 레저, 주택환경, 관광 등 생활관련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에너지 절약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생산방식이 중요시되고 보편화될 것이다.
교통통신시설의 발달, 지방화 진전, 보다 나은 삶의 질의 추구 등으로 인해 인구의 대도시 집중이 둔화되고 산업의 지방분산이 이루어져 농촌의 산업구조가 농업중심에서 무공해산업, 관광레져산업, 실버타운, 농산물 가공산업 등으로 다양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4). 인구증가의 둔화와 인력부족현상의 심화
우리나라는 이미 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낮은 선진국형 인구성장단계에 진입하였고, 그에 따라 인구증가 추세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1995년 연간 인구 추계치는 4,485만명으로 세계인구의 0.8%를 점하여 세계 25위의 인구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향후 인구증가율이 2000년~2010년, 2010년~2020년 기간중에는 각각 0.6%, 0.18%로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인구증가율의 둔화 및 노령인구의 비율 증대로 노동력의 증가율이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그리고 향후 노동력의 증가는 여성이나 노인층의 노동참여율 상승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이다. 남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1995년 75% 수준에서 2020년에는 80% 수준으로 높아지는 반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이 기간 중에 48% 정도에서 55%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인력 부족은 인건비 상승을 초래함으로써 노동집약적인 경공업의 퇴조를 가속화 시키는 한편, 자본 및 기술지식 집약적인 미래형 첨단 산업의 성장은 더욱 촉진시키게 될 것이다.
Ⅲ. 결론
냉전의 종식으로 자본주의의 대립 개념이었던 공산주의가 지구상에서 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국제질서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이다. 새로운 질서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바존주의체제의 세계적인 확산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세계가 시장의 원리를 바탕으로 과거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통합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국내에서도 국제화 혹은 세계화라는 정국운영의 새로운 지치이 마련되기도 하였다. 경제적으로 외국과 어떠한 관계를 맺는가는 곧 국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원칙이 어느 국가에도 예외없이 적용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에 비추어 이러한 국가간의 경제관계를 조정 및 발전시키는 국제경제기구의 중요성은 당연히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다.
활발하고도 빠른 경제교류로 인해 국제사회는 국경없는 경제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우리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제외되지 않도록 국제개발을 위해 노력을 해야한다.
우리 나라가 국제 개발을 위해 뭔가를 해내려면 우선은 우리 경제가 어느 나라에게도 뒤쳐지지않을만큼 성장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난 IMF여파로 아직 우리의 시장경제사정은 얼어붙어 있다. 여기에 윤활유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우리나라의 경제 주체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때까지 우리나라는 면목상으로는 민간위주의 경제활동이라고 해도 독단적인 대기업위주에 의한 경제활동에 불과했다고 생각한다. 대기업에 의해 운영되어지고 움직여야만 하는 경제 방식에서는 더이상 높은 효율성을 기대할 수 없다.
며칠전에 어느 신문에서 “ 한국 유망벤처에 투자하겠다 ”라는 문구를 읽었다. 한국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하겠다는 아시아와 유럽 창업투자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기분좋은 기사를 말이다.
다른 국가의 자본가들도 나와 같이 우리나라의 민간기업. 즉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 모양이다. 더이상 한 대기업에 의존한 그 나라의 경제는 안심할 수 없다.
우리가 국제개발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경제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참 고 문 헌
『국가 지역국제체계』 김병국 저 나남출판사 1995.9.25
『한국경제의 발전과정과 미래』 이종원유병규 저 해남출판사 1998.9.15
『신국제경제의 논리』 이토 모토시게 저 거름출판사 1998.2.15
『국제통합의 경제학』
『한국의 경제』
1). 지속적 성장과 국민소득의 증대
우리 경제는 앞으로 2000년까지는 연평균 7.2%에 달하는 고속성장을 지속하겠으나 2000~2010년 중에는 5.5%, 그리고 2010~2020년 중에는 4%로 성장추세가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성장의 내용면에서는 인구증가율의 둔화와 취업시간의 단축으로 인하여 요소투입의 성장기여도가 낮아지는 반면에 기술혁신에 의한 생산성 증가가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선진형 경제구조로 전환될 전망이다.
2). 새로운 가치관과 제도의 정착
21세기에는 정보화의 진전으로 산업사회의 몰개성성이 극복되고 개인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개성이 중요시되는 다원적 사회가 전개됨에 따라, 획일적이고 객관적인 이성에 기초하기보다는 다양하고 주관적인 정서에 기초하여 각자의 생활 방식을 결정하고 삶의 의미를 평가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21세기에는 지금까지의 성장제일주의적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생활의 질과 주관적 가치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가치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와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이 분야의 산업이 크게 발전할 전망이다. 삶의 질이라는 측면에서 환경, 교통, 주택, 보건 등의 분야가 중요 관심사로 등장하며, 이들 분야에 대한 정부지출의 비중도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성장의 과실을 공평하게 분배받고자 하는 시민들의 욕구가 증대함에 따라 정부는 지속적으로 사회보장제도의 확충을 추구해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21세기에는 삶의 질과 성장의 대체성보다도 상호보완성이 더 부각되고, 이를 조화롭게 추구하는 것이 선진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3). 산업구조의 고도화
최근 진전되고 있는 과거의 중후장대형산업 위주에서 기술집약적 다품종 소량주문생산의 고부가가치산업 위주로 변화되고 있는 산업 구조가 21세기에 들어선 이후에는 더욱 급속도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재부품기계류 등의 기술집약적 산업은 수입의존도가 낮아지고, 국내외 수요의 증가에 따라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자인, 패션, 광고, 정보처리 등의 지식서비스 산업과 의료, 레저, 주택환경, 관광 등 생활관련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에너지 절약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생산방식이 중요시되고 보편화될 것이다.
교통통신시설의 발달, 지방화 진전, 보다 나은 삶의 질의 추구 등으로 인해 인구의 대도시 집중이 둔화되고 산업의 지방분산이 이루어져 농촌의 산업구조가 농업중심에서 무공해산업, 관광레져산업, 실버타운, 농산물 가공산업 등으로 다양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4). 인구증가의 둔화와 인력부족현상의 심화
우리나라는 이미 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낮은 선진국형 인구성장단계에 진입하였고, 그에 따라 인구증가 추세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1995년 연간 인구 추계치는 4,485만명으로 세계인구의 0.8%를 점하여 세계 25위의 인구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향후 인구증가율이 2000년~2010년, 2010년~2020년 기간중에는 각각 0.6%, 0.18%로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인구증가율의 둔화 및 노령인구의 비율 증대로 노동력의 증가율이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그리고 향후 노동력의 증가는 여성이나 노인층의 노동참여율 상승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이다. 남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1995년 75% 수준에서 2020년에는 80% 수준으로 높아지는 반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이 기간 중에 48% 정도에서 55%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인력 부족은 인건비 상승을 초래함으로써 노동집약적인 경공업의 퇴조를 가속화 시키는 한편, 자본 및 기술지식 집약적인 미래형 첨단 산업의 성장은 더욱 촉진시키게 될 것이다.
Ⅲ. 결론
냉전의 종식으로 자본주의의 대립 개념이었던 공산주의가 지구상에서 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국제질서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이다. 새로운 질서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바존주의체제의 세계적인 확산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세계가 시장의 원리를 바탕으로 과거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통합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국내에서도 국제화 혹은 세계화라는 정국운영의 새로운 지치이 마련되기도 하였다. 경제적으로 외국과 어떠한 관계를 맺는가는 곧 국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원칙이 어느 국가에도 예외없이 적용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에 비추어 이러한 국가간의 경제관계를 조정 및 발전시키는 국제경제기구의 중요성은 당연히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다.
활발하고도 빠른 경제교류로 인해 국제사회는 국경없는 경제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우리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제외되지 않도록 국제개발을 위해 노력을 해야한다.
우리 나라가 국제 개발을 위해 뭔가를 해내려면 우선은 우리 경제가 어느 나라에게도 뒤쳐지지않을만큼 성장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난 IMF여파로 아직 우리의 시장경제사정은 얼어붙어 있다. 여기에 윤활유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우리나라의 경제 주체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때까지 우리나라는 면목상으로는 민간위주의 경제활동이라고 해도 독단적인 대기업위주에 의한 경제활동에 불과했다고 생각한다. 대기업에 의해 운영되어지고 움직여야만 하는 경제 방식에서는 더이상 높은 효율성을 기대할 수 없다.
며칠전에 어느 신문에서 “ 한국 유망벤처에 투자하겠다 ”라는 문구를 읽었다. 한국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하겠다는 아시아와 유럽 창업투자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기분좋은 기사를 말이다.
다른 국가의 자본가들도 나와 같이 우리나라의 민간기업. 즉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 모양이다. 더이상 한 대기업에 의존한 그 나라의 경제는 안심할 수 없다.
우리가 국제개발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경제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참 고 문 헌
『국가 지역국제체계』 김병국 저 나남출판사 1995.9.25
『한국경제의 발전과정과 미래』 이종원유병규 저 해남출판사 1998.9.15
『신국제경제의 논리』 이토 모토시게 저 거름출판사 1998.2.15
『국제통합의 경제학』
『한국의 경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