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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위해 인천 공항 까지 왔다. 24번 게이트에서 지영이가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지영이는 들어갔다.. 나는 그 곳에 대고 소리쳤다. “지영아 사랑해 사랑 한다”나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래... 난 겁쟁이다.. 정말 겁쟁이다.. 지영이가 내 말을 들었는지는 모른다..
나는 항상 후회한다. 아직도 지영이와 따뜻하게 대화하던 그 겨울날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내가 용기내서 고백한 1월 30일도 내 마음속에서 잊혀 지지가 않는다.
지영이가 그립다. 가서 잘 생활하는지 아프지는 않을까.. 나는 항상 뒤에서만 걱정하고 그리워한다. 나는 이런 내가 너무 싫다. 지영이와 함께한 추억들과 지영이를 좋아하면서 설레었던 그 마음을 가슴 아픈 1년 동안의 추억과 내 첫사랑으로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
나는 항상 후회한다. 아직도 지영이와 따뜻하게 대화하던 그 겨울날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내가 용기내서 고백한 1월 30일도 내 마음속에서 잊혀 지지가 않는다.
지영이가 그립다. 가서 잘 생활하는지 아프지는 않을까.. 나는 항상 뒤에서만 걱정하고 그리워한다. 나는 이런 내가 너무 싫다. 지영이와 함께한 추억들과 지영이를 좋아하면서 설레었던 그 마음을 가슴 아픈 1년 동안의 추억과 내 첫사랑으로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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