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소개글

뉴미디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합니다. 기업의 필요에 의해서 기술과 기술이 결합하고, 콘텐츠와 콘텐츠가 결합하여 계속 꾸준히 디지털 융합은 확대 재생산됩니다. 그럼, 디지털 융합의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밑에 그림에서와 같이 융합의 특징에 따라 단말기/기기의 융합, 네트워크/망의 융합, 콘텐츠/서비스의 융합, 사업자/기업의 융합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1] 디지털 융합의 결과 (출처: KOCCA)

뉴미디어의 전망과 오해
각종 매체에서 쏟아지는 뉴미디어와 관련된 산업에 대한 각종 수치 및 지표들을 보면 하나같이 장미빛 전망 일색이다. 이러한 장비빛 전망의 이면에는 정책당국의 산업 정책 활성화 및 지원 정책에 대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부분과 향후 신규 도입되어질 산업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내기 위한 관련 산하기관 연구단체의 보고서 또한 일조 한바 있다.그렇다면 뉴미디어관련 산업의 전망은 과연 장비빛인가? 그에 대한 모델은 DMB라고 할 수 있다.
DMB 서비스가 도입 되기 이전 각종 전망 지표등을 보면 지금과 많은 현실적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실적 지표 보다는 전체 산업 시장의 수치가 뉴미디어 산업의 전망으로 인용되다 보니 관련 서비스 및 콘텐츠 산업에 대한 세부적인 수익에 대한 전망은 부제한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뉴미디어와 관련된 사업은 붙투명한 상황에서 사업자들이 진입을 시작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DMB의 수익 모델 부제, IPTV의 규제 미확정, 데이터방송등의 사업자간의 상호호환의 상이함, 지상파 방송의 데이터방송 서비스 진입 시기 불투명등 뉴미디어 사업과 관련된 모든 부분들은 하나같이 명확한 것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그동안 방송은 공공재라는 특수성에 의해 시장경쟁원리가 도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경쟁원리가 도입되어야 하는 뉴미디어 비즈니스 모델은 기존의 방송사로 하여금 새로운 도전을 맞게 하는 분수령에 있으며 거대 통신사업자과 경쟁을 해야 하는 처지이다. 또한 통신사업자의 경우 대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통한 가입자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영리의 집단이다.따라서 뉴미디어는 공공의 서비스 목적과 영리의 목적 두 가지 모두 충족하여야 하는 상황이다. 뉴미디어 사업은 특정 사용자 그룹을 정확히 타겟팅하는 콘텐츠 제작과, 시청자를 타겟팅할 수 있는 채널의 결합이며, 이와 더불어 이에 맞는 광고를 붙이는 것이 향후 뉴미디어 사업에 있어 수익 극대화의 방향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