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카터는 쓰러져 병원에 다시 입원하고 에드워드가 카터에게 달려간다. 카터는 에드워드에게 못다한 버킷리스트를 꼭 해달라고 부탁한다.
에드워드는 혼자서 버킷리스트의 목록들을 실천하게 된다.
결국 카터는 죽고.. 에드워드가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는 자신이 살아온 일생중 카터와 함께한 몇달이 자신에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함께 가고싶었지만 날씨의 악화로 가지 못했떤 히말라야산맥 정상에 카터가 화장이 되어 옮겨지고
다음해 봄, 에드워드 역시 히말라야 산맥 정상에 카터의 옆자리에 자리하게된다.
정말..... 감동,감동,감동..... 보는내내 감동이었다.
삶의 끝자락에서 진정한 자신의 삶을 되찾은.. 그리고 진정한 우정을 만든 두사람..
중간중간 웃긴부분도 있었고 영화 전체가 훈훈했다.
특히나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딸의 집을 찾아갈때.. 그리고 딸이 낳은 자식을 만나고 자기가 할아버지라고 할 때.. 에드워드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되찾은거 같아 내가 다 기뻤다.
그리고 에드워드의 비서, 이 영화의 대박 감초역할이었다!
왜 진작 이 영화를 알지 못했는지 안타까울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보고싶다.
에드워드는 혼자서 버킷리스트의 목록들을 실천하게 된다.
결국 카터는 죽고.. 에드워드가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는 자신이 살아온 일생중 카터와 함께한 몇달이 자신에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함께 가고싶었지만 날씨의 악화로 가지 못했떤 히말라야산맥 정상에 카터가 화장이 되어 옮겨지고
다음해 봄, 에드워드 역시 히말라야 산맥 정상에 카터의 옆자리에 자리하게된다.
정말..... 감동,감동,감동..... 보는내내 감동이었다.
삶의 끝자락에서 진정한 자신의 삶을 되찾은.. 그리고 진정한 우정을 만든 두사람..
중간중간 웃긴부분도 있었고 영화 전체가 훈훈했다.
특히나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딸의 집을 찾아갈때.. 그리고 딸이 낳은 자식을 만나고 자기가 할아버지라고 할 때.. 에드워드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되찾은거 같아 내가 다 기뻤다.
그리고 에드워드의 비서, 이 영화의 대박 감초역할이었다!
왜 진작 이 영화를 알지 못했는지 안타까울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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