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신약신학의 출현
1. 초기 교회
2. 현대 가톨릭교
3. 종교개혁
4. 계몽운동의 시대
Ⅱ. “순전히 역사적인” 문제 제기 방식의 전개 과정과 그 결론들
1. 역사적 예수에 대한 탐구
2. 교회의 초창기에 대한 역사적 심상
3. 신약 및 초기 기독교의 본질적인 내용
Ⅲ. “순전히 역사적인” 문제 제기 방식의 신학적 확대
1. 칼 바르트
2. 불트만
3. 불트만 사상의 이후의 발전: 그의 학파의 분열
4. 새로운 충동들
Ⅳ. 역사 실증주의적 입장
1. 초자연주의
2. “현대 실증주의적” 입장
3. 슈타우퍼
4. 예레미아스와 큄멜
5. 바울
Ⅴ. 역사적 성경 연구의 구원사적 입장
1. 호프만과 잔
2. 슐라터, 키텔, 슈니빈트
3. 쿨만과 폰 라드
4. 전망
1. 초기 교회
2. 현대 가톨릭교
3. 종교개혁
4. 계몽운동의 시대
Ⅱ. “순전히 역사적인” 문제 제기 방식의 전개 과정과 그 결론들
1. 역사적 예수에 대한 탐구
2. 교회의 초창기에 대한 역사적 심상
3. 신약 및 초기 기독교의 본질적인 내용
Ⅲ. “순전히 역사적인” 문제 제기 방식의 신학적 확대
1. 칼 바르트
2. 불트만
3. 불트만 사상의 이후의 발전: 그의 학파의 분열
4. 새로운 충동들
Ⅳ. 역사 실증주의적 입장
1. 초자연주의
2. “현대 실증주의적” 입장
3. 슈타우퍼
4. 예레미아스와 큄멜
5. 바울
Ⅴ. 역사적 성경 연구의 구원사적 입장
1. 호프만과 잔
2. 슐라터, 키텔, 슈니빈트
3. 쿨만과 폰 라드
4. 전망
본문내용
의 지혜보다 더 뛰어나고 인간의 능력보다 더 능력이 있는 것으로....바울은 십자가 속에서 모든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가치관을 비판하는 기능을 포착했다. 십자가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역전, 사회적 가치관의 역전이다. 바울에게는 십자가외에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한국 교회가 무엇을 자랑하고 있는가?
셋째, 인식론적으로 십자가는 은폐된 계시로서 감추이신 하나님(Deus absconditus)을 나타낸다. 재림의 주는 영광의 주일 것이나 초림의 주는 십자가에 달린 메시야다. 십자가는유대인들게는 스칸달론(거치는 것)이며 헬라인들에게는 모리아(미련한 것)이다. 신앙으로서만 십자가는 하나님을 드러낸다.
넷째, 바울은 십자가를 단순한 신학적 주제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실존과 더불어 이해했다. 이것이 바울의 탁월성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수난과 연약함과 낮은 자리와 고통 속에 들어갔다. 대표적인 바울의 표현이 고후11장의 그의 수난목록이다. 내가 연약할 때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역사하심으로 내가 강했노라고 하면서 십자가 신학이 가지고 있는 변증법을 자기 삶 속에서 경험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이런 변증적 구조자체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고 부활하신 변증적 구조와 일치하고 있다.
다섯째, 고전에서 바울은 십자가에 달린 자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선포했다. 왜 지혜? 지혜는 기본적으로 경험적이다. 보편적인 세계경험이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시련 속에서 경험 지혜가 한계에 부딪쳤을 때 계시 지혜가 등장한다. 바울이 고후 2:2에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알기로 작정했다고 할 때 그는 계시 지혜를 자기 삶의 근거로 삼고 지혜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경험 지혜로서 십자가를 재해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바울을 구약의 지혜 전통이 가진 사회적, 역사적, 생태학적, 창조신학적, 우주적 지평을 십자가에서 회복하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Ⅴ. 역사적 성경 연구의 구원사적 입장
1. 호프만과 잔
호프만의 주석학적 접근 방식은 건전한 연구 대안을 실행에 옮겼으며 하나의 문제 제기 방식을 창출하였는데, 오늘날까지 그것은 수정된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
1) 호프만은 소위 에를랑겐 신학의 공동 창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대 각성을 통하여 그는 루터의 종교개혁의 원칙들을 재발견하였다. 그는 종교개혁의 해석학적 원리를 현대의 역사적 이성으로 보충하여, “옛 진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가르치려고” 하였다. 이에 따라 그는 두 개의 주요한 준거틀 안에서 신약신학을 전개하였다.
① 바우어와 마찬가지로 호프만은 신약에 대한 역사적 관점에 의지하였지만, 그는 신약을 인류의 일반적인 지성사 안에 위치시킨 것이 아니라 구약이라는 그 자신의 역사적 맥락, 구원사의 맥락 안에 위치시켰다. 해석학적으로 볼 때 “성경은 성경에 의해 해석되어야 한다”는 종교개혁의 근본적인 원칙과 현대의 역사적 이성의 합일이 얻어졌다. 그러나 이 접근 방식은 바우어의 구성물보다 인위적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② 호프만의 두 번째 주요 저작은 「성경의 증거」였다. 해석학적 견지에서 볼 때 그것은 종교개혁의 또 다른 원리인 ‘신앙의 유비’를 역사적 탐구의 핵심으로 취했다. 그것은 성경의 구절들을 그 문맥에서 떼어내어 교리적 진술들로 문서화하는 통상적인 비역사적인 방식 ― 소위 본문 증거 집적법 ― 이 잘못된 것임을 보여주려 하였다. 성경에 대한 역사적 탐구가 첫 번째 입장에서는 철학적 해석과 결합되고 두 번째 입장에서는 성경주의적 신학과 결합된 반면에 호프만은 그것을 성경 자체에 의해 시사된 루터의 종교개혁의 해석학적 원칙들과 결합하려 하였다.
2) 호프만의 뒤를 이은 사람은 잔이었는데, 그는 하르낙의 최대의 논적이었지만 결코 호프만의 수준에 이를 수는 없었다.
2. 슐라터, 키텔, 슈니빈트
1) 튀빙겐의 두 학자인 벡과 슐라터는 그들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밀접하게 에를랑겐의 호프만 및 잔과 연관되어 있었다. 슐라터의 해석학적 출발점은 1900년과 1910년 사이에 나온 그의 변증적 저작들을 정독해 보면 극명하게 드러난다.
2) 그는 기독교의 출현을 하나님의 개념에 의거함이 없이 순전히 역사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려 하였다. 그는 학문적인 통찰이라는 이름으로 그러한 절차를 거부하였고, 그렇게 함으로써 1918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슐라터는 신약에 대한 그의 대단히 뛰어난 종교사적/어원학적 연구를 성경 기사들을 “이해한다는 것”의 신학적으로 성찰된 의미와 결합하였다.
3) 1945년 이후에 슈니빈트는 당시에 신학 전체의 초점이 되어왔던 불트만의 비신화화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이 평가받는 반박을 통하여 신약계에서 일약 일인자의 자리로 올라섰다,
3. 쿨만과 폰 라드
1) 1945년과 1970년 사이에 바젤의 오스카 쿨만은 신약의 구원사적 성격을 옹호하면서 그리스도는 “시간의 중심”, 즉 하나님의 역사의 모든 흐름들이 인류와 만나고 거기로부터 모든 흐름들이 흘러나가는 중심점이었다.
2) 구원사에 대한 신약적 관점에 아주 가까이 접근한 것은 구약에 대한 폰 라드의 해석학적 개념이었으며 1950년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적 추진력이 되었다. 이 접근 방식은 우리가 구약을 그 본지(本旨)에 따라 해석하려 한다면 모든 어원학적이고 종교사적인 내용을 모두 고려한 후에 마지막으로 그것을 그 내재적 목표인 그리스도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4. 전망
1) 신학 연구의 현재의 상황에 대한 건전한 평가는 전체로서의 신학이 하나님과 역사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면 맞출수록 신약과 구약의 관계는 신학 전반에서 더욱 더 중요한 문제로 될 것이다.
2) 신구약의 관계가 신약 분과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은 예수는 구약의 하나님을 자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스스로를 신약에서 하나님의 최후의 계시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3) 이러한 신학적 출발점과 관련하여 구원사적 문제 제기 방식으로 규정되는 세 가지 가능성들 가운데 마지막의 연장선상에서 그것을 찾아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해석학적 원칙을 미리 정적인 관계로 고정할 수 없는 대신에 우리의 해석학적 원칙을 의도와 과제로 정의할 수 있을 뿐이다.
셋째, 인식론적으로 십자가는 은폐된 계시로서 감추이신 하나님(Deus absconditus)을 나타낸다. 재림의 주는 영광의 주일 것이나 초림의 주는 십자가에 달린 메시야다. 십자가는유대인들게는 스칸달론(거치는 것)이며 헬라인들에게는 모리아(미련한 것)이다. 신앙으로서만 십자가는 하나님을 드러낸다.
넷째, 바울은 십자가를 단순한 신학적 주제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실존과 더불어 이해했다. 이것이 바울의 탁월성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수난과 연약함과 낮은 자리와 고통 속에 들어갔다. 대표적인 바울의 표현이 고후11장의 그의 수난목록이다. 내가 연약할 때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역사하심으로 내가 강했노라고 하면서 십자가 신학이 가지고 있는 변증법을 자기 삶 속에서 경험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이런 변증적 구조자체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고 부활하신 변증적 구조와 일치하고 있다.
다섯째, 고전에서 바울은 십자가에 달린 자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선포했다. 왜 지혜? 지혜는 기본적으로 경험적이다. 보편적인 세계경험이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시련 속에서 경험 지혜가 한계에 부딪쳤을 때 계시 지혜가 등장한다. 바울이 고후 2:2에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알기로 작정했다고 할 때 그는 계시 지혜를 자기 삶의 근거로 삼고 지혜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경험 지혜로서 십자가를 재해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바울을 구약의 지혜 전통이 가진 사회적, 역사적, 생태학적, 창조신학적, 우주적 지평을 십자가에서 회복하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Ⅴ. 역사적 성경 연구의 구원사적 입장
1. 호프만과 잔
호프만의 주석학적 접근 방식은 건전한 연구 대안을 실행에 옮겼으며 하나의 문제 제기 방식을 창출하였는데, 오늘날까지 그것은 수정된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
1) 호프만은 소위 에를랑겐 신학의 공동 창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대 각성을 통하여 그는 루터의 종교개혁의 원칙들을 재발견하였다. 그는 종교개혁의 해석학적 원리를 현대의 역사적 이성으로 보충하여, “옛 진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가르치려고” 하였다. 이에 따라 그는 두 개의 주요한 준거틀 안에서 신약신학을 전개하였다.
① 바우어와 마찬가지로 호프만은 신약에 대한 역사적 관점에 의지하였지만, 그는 신약을 인류의 일반적인 지성사 안에 위치시킨 것이 아니라 구약이라는 그 자신의 역사적 맥락, 구원사의 맥락 안에 위치시켰다. 해석학적으로 볼 때 “성경은 성경에 의해 해석되어야 한다”는 종교개혁의 근본적인 원칙과 현대의 역사적 이성의 합일이 얻어졌다. 그러나 이 접근 방식은 바우어의 구성물보다 인위적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② 호프만의 두 번째 주요 저작은 「성경의 증거」였다. 해석학적 견지에서 볼 때 그것은 종교개혁의 또 다른 원리인 ‘신앙의 유비’를 역사적 탐구의 핵심으로 취했다. 그것은 성경의 구절들을 그 문맥에서 떼어내어 교리적 진술들로 문서화하는 통상적인 비역사적인 방식 ― 소위 본문 증거 집적법 ― 이 잘못된 것임을 보여주려 하였다. 성경에 대한 역사적 탐구가 첫 번째 입장에서는 철학적 해석과 결합되고 두 번째 입장에서는 성경주의적 신학과 결합된 반면에 호프만은 그것을 성경 자체에 의해 시사된 루터의 종교개혁의 해석학적 원칙들과 결합하려 하였다.
2) 호프만의 뒤를 이은 사람은 잔이었는데, 그는 하르낙의 최대의 논적이었지만 결코 호프만의 수준에 이를 수는 없었다.
2. 슐라터, 키텔, 슈니빈트
1) 튀빙겐의 두 학자인 벡과 슐라터는 그들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밀접하게 에를랑겐의 호프만 및 잔과 연관되어 있었다. 슐라터의 해석학적 출발점은 1900년과 1910년 사이에 나온 그의 변증적 저작들을 정독해 보면 극명하게 드러난다.
2) 그는 기독교의 출현을 하나님의 개념에 의거함이 없이 순전히 역사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려 하였다. 그는 학문적인 통찰이라는 이름으로 그러한 절차를 거부하였고, 그렇게 함으로써 1918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슐라터는 신약에 대한 그의 대단히 뛰어난 종교사적/어원학적 연구를 성경 기사들을 “이해한다는 것”의 신학적으로 성찰된 의미와 결합하였다.
3) 1945년 이후에 슈니빈트는 당시에 신학 전체의 초점이 되어왔던 불트만의 비신화화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이 평가받는 반박을 통하여 신약계에서 일약 일인자의 자리로 올라섰다,
3. 쿨만과 폰 라드
1) 1945년과 1970년 사이에 바젤의 오스카 쿨만은 신약의 구원사적 성격을 옹호하면서 그리스도는 “시간의 중심”, 즉 하나님의 역사의 모든 흐름들이 인류와 만나고 거기로부터 모든 흐름들이 흘러나가는 중심점이었다.
2) 구원사에 대한 신약적 관점에 아주 가까이 접근한 것은 구약에 대한 폰 라드의 해석학적 개념이었으며 1950년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적 추진력이 되었다. 이 접근 방식은 우리가 구약을 그 본지(本旨)에 따라 해석하려 한다면 모든 어원학적이고 종교사적인 내용을 모두 고려한 후에 마지막으로 그것을 그 내재적 목표인 그리스도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4. 전망
1) 신학 연구의 현재의 상황에 대한 건전한 평가는 전체로서의 신학이 하나님과 역사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면 맞출수록 신약과 구약의 관계는 신학 전반에서 더욱 더 중요한 문제로 될 것이다.
2) 신구약의 관계가 신약 분과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은 예수는 구약의 하나님을 자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스스로를 신약에서 하나님의 최후의 계시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3) 이러한 신학적 출발점과 관련하여 구원사적 문제 제기 방식으로 규정되는 세 가지 가능성들 가운데 마지막의 연장선상에서 그것을 찾아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해석학적 원칙을 미리 정적인 관계로 고정할 수 없는 대신에 우리의 해석학적 원칙을 의도와 과제로 정의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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