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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바로 칩셋이었다. 하지만 듀얼코어CPU에서는 이 역할을 칩셋이 아닌 CPU안쪽에서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두 개의 코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결하는지는 각각의 코어 성능만큼이나 중요하다. 기껏 코어마다 잘 처리하고 두 코어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데 시간을 뺏긴다면 굳이 듀얼 코어를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AMD 애슬론64 X2와 펜티엄D의 코어 사진.
하나 재미있는 것은 전력소모량이다. CPU 하나에 코어를 두 개 집어넣었으니 전기도 많이 먹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기왕이면 전기도 조금 썼으면 하는 욕심이 앞서게 마련이다. 전기만 많이 먹어도 걱정인데, 전기제품, 특히 CPU의 전기소모량은 그대로 열이 많다는 소리와 같다. CPU의 온도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가진 AMD로서는 이점에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
인텔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 840의 전력소모량이 130W인데 비해 애슬론64 X2 4800+는 110W를 잡아먹는다.듀얼코어에서는 전력소모량은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인텔은 이 점에서도아직 뒤지는 느낌이다. 인텔이 적어도 듀얼코어에서만큼은 이렇게 싸게 파는 것은 이런 기술적인 차이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AMD 애슬론64 X2와 펜티엄D의 코어 사진.
하나 재미있는 것은 전력소모량이다. CPU 하나에 코어를 두 개 집어넣었으니 전기도 많이 먹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기왕이면 전기도 조금 썼으면 하는 욕심이 앞서게 마련이다. 전기만 많이 먹어도 걱정인데, 전기제품, 특히 CPU의 전기소모량은 그대로 열이 많다는 소리와 같다. CPU의 온도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가진 AMD로서는 이점에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
인텔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 840의 전력소모량이 130W인데 비해 애슬론64 X2 4800+는 110W를 잡아먹는다.듀얼코어에서는 전력소모량은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인텔은 이 점에서도아직 뒤지는 느낌이다. 인텔이 적어도 듀얼코어에서만큼은 이렇게 싸게 파는 것은 이런 기술적인 차이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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