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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늘어났고..집에 규율을 엄하게 잡았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안계시니 핵가족화된 가정 내에서는 보통 민주적으로 생활하게 되겠죠. 이 민주적으로 생활하는 것 자체에서 나오는 단점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부모 자식간의 관계에 대해서 말이죠. (이게 무슨 말이냐면..풀어서 써볼게요.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아이들은....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예절교육을 받기 때문에 어른을 기본적으로 공경할 줄 알게됩니다. 어른 높은 줄을 안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요즘...핵가족화 아래 사는 아이들은...부모님 어려운줄을 모르죠.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엄하게 대하지 않잖아요. 민주적으로 키우다 보니..애들이 일찍부터 대들기도 하고 버릇없게 굴기도 하고...밖에 나가서도 어른 무서운 줄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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