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지역 봄 축제

소개글

경상도 지역 봄 축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산을 대표하는 봄축제입니다.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광안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광안리어방축제에서는 바다와 수영팔경을 주제로 진두어화, 어방과 관련된 어방그물끌기, 맨손으로 고기잡기, 활어요리경연대회, 해양스포츠 무료체험 등 바다와 모래사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광안리어방축제는 ‘바다·빛 미술관’과 연계해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이벤트도 엮어지며 민락동과 남천동 회단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홈페이지 : festival-eobang.suyeong.go.kr]

진해 군항제(3월 27일~4월 5일)벚꽃이 만발하는 3월 말 ∼4월초 진해에서는 총 10여일간에 걸쳐 군항제가 펼쳐집니다. 벚꽃축제로도 불리어지는 진해 군항제는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해가 거듭될수록 행사의 규모와 내용이 점점 커지고 발전함에 따라 1983년부터는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가 사단법인으로 발족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군항제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습니다. 진해 군항제는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관람행사,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축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4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항제는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청도 소싸움 축제(3월 27일~3월 31일)
천년의 역사를 이어 내려온 소싸움은 이제 청도의 대표적인 민속행사로, 한국농경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박빙의 승부로 관중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왕중왕전, 리벤지big매치, 체급별 소싸움경기와 이색적이고 스릴 넘치는 미국로데오 초청경기, Bulls 문화전람회, 싸움소들의 문화적 대변신 “황소들의 반란”(Bulls Parade) 등 지축을 울리는 함성과 뜨거운 축제의 현장을 청도 소싸움 축제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청도소싸움.kr/]


디카콘테스트 수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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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