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2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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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2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전편에 이어 설득에 관한 6가지 불변의 법칙 즉 사회적 증거의 법칙, 상호성의 법칙, 일관성의 법칙, 호감의 법칙, 희귀성의 법칙, 권위의 법칙 밑에 50가지를 하위 범주로 분류하여 적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책이던지 배울 점은 있다고 생각하고 이 책 역시 과학적인 실험과 심리학적 연구를 통해서 우리에게 새롭게 각성을 하게 한 부분과 도움을 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나비효과’ 처럼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조금만 바꿔도 우리 스스로와 상대방에게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고 많은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좋았다.
그러나 전편이 워낙 인기가 좋은 최상의 베스트셀러라 그런지 후편은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책 내용은 전편을 거의 답습하고 있고, ‘50가지 설득의 비밀’이란 것은 그냥 짜깁기 해 놓은 것은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았다. 설득의 6가지 법칙을 50가지의 비밀로 하위 범주화하고 있는데, 다소 작위적이라는 느낌이다. 즉 상위의 6가지 설득법칙과 상관관계가 별로 없는 것을 억지로 끼워넣기 하고 있는데, 특히 희귀성의 법칙(의 38,39,40,41 소제목)과 권위의 법칙(의

본문내용

감동을 줄 것이라고 우리의 기대치를 잔뜩 높이고(일관성의 법칙) 또한 우리는 전편의 효용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상호성의 원칙) 상술의 냄새가 많이 나는 책(활자도 크고 페이지 수도 적지만 가격은 비슷, 내용도 비슷)이었지만, 조금이라도 새로운 것은 없을까 하는 기대(희귀성의 원칙)로 구입했지만 역시 속편은 원작을 뛰어넘지 못한다는 속설을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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