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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설명할 수 없는 그 이유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아닌가? 라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려 본다. 아직은 부족하고 연약한 25살의 청년이기에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신학적 깨달음과 영적인 성숙의 과정에 이를 때쯤이면 나 또한 그리스도인이 된 이유에 대해 존 스타트와 같은 훌륭한 대답을 할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의 내 모습에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또한 내 마음 속 깊고 깊은 내면에 자리 잡은 흔들리지 않는 진리 하나. 내가 의식적으로 부인하고 외면? 狗좡巒?거부할 수 없는 진리 하나.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며 나를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절대로 거부할 수 없는 진리를 나의 내면에 고이 자리 잡도록 허락하신 그 분의 강권적인 통치에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경외감과 조아리는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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