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과 되다 만 사람
2장- 신앙적인 삶에서 큰 진보를 보였는데도, 그가 다만 유사 그리스도인일 수 있는가?
4장- 자연적인 양심과 갱신되어 새로워진 양심의 차이는 무엇인가?
5장- 무엇이 유사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제법 신앙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하는가?
6장- 많은 진보 끝에도 한갓 유사 그리스도인으로 머무는 까닭과 원인
7장- 유사 그리스도인도 신앙을 고백하는데 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는가?
8장- 자신의 믿음을 검증하라
10장-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간곡한 권면
2장- 신앙적인 삶에서 큰 진보를 보였는데도, 그가 다만 유사 그리스도인일 수 있는가?
4장- 자연적인 양심과 갱신되어 새로워진 양심의 차이는 무엇인가?
5장- 무엇이 유사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제법 신앙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하는가?
6장- 많은 진보 끝에도 한갓 유사 그리스도인으로 머무는 까닭과 원인
7장- 유사 그리스도인도 신앙을 고백하는데 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는가?
8장- 자신의 믿음을 검증하라
10장-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간곡한 권면
본문내용
을 보면 좁은 길을 가고 있는 지 잘 모르겠다. 삶을 살면서 그다지 고난을 받지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대학교 졸업시즌에 많이 힘들었는데, 은혜로 졸업하게 하시고, 졸업 후에 나에게 대학원이라는 곳을 바로 들어가도록 하셔서 힘든 고난을 받지 않았다. 혹시 내가 못 느끼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너무 늦게까지 나 자신을 살피지 않다가 은혜를 받지 못한다면,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내가 그리스도인인 줄로 생각한다면, 죽음에 이르러서 혹은 심판 날이 되어서 그의 확신이 깨어지기까지 사실을 알지 못한다면 정말 비참한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십계명이 있다. 그 외에 여러 계명들도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들 모든 것을 다 지켜 행하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하지만 나는 그 모든 것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지키지 못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만, 실천하기 쉬운 것만 골라서 지키고, 이건 아니다 싶은 것, 지키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싶은 계명들은 유보시키며 지키지 않고 있다. 부분적이고 단편적인 순종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나를 붙드소서.
한 명의 망나니 아들이 기드온의 모든 아들들을 죽였다. 이처럼 하나의 죄가 우리의 모든 수고를 망친다. 즉, 하나의 정욕이 우리의 모든 신앙 고백을 망칠 수가 있다. 나의 음란한 정욕, 돈의 정욕에 의해서 나의 신앙을 망치고 싶지는 않다. 나에게 있는 죄악의 행위들만 회개치 아니하고, 죄악의 뿌리를 뽑아 버리는 회개를 해야겠다. 비록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고난으로 생각하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이겨나도록 해야겠다.
10장-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간곡한 권면
마음과 삶이 하나님께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구약과 신약의 모든 계명의 개요이며 본질이다. 계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라고 주신 명령들이다. 이 모든 것들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나의 죄를 뉘우치되 겉만 뉘우치지 말고 내면에 있는 깊은 것까지 뉘우치도록 하자. 예수님 외에 나에게 영에 위안과 기쁨을 주는 것이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정말 짜증이 났다. 이 책 내용대로라면 그리스도인들 거의 모든 자들이 유사 그리스도인이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나의 신앙생활에 회의가 들었던 적도 있었다. 이 글대로 살면 바리새인처럼 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 적이 있어서 책을 놓아두었었다. 이렇게 내가 생각하고 느꼈던 것이 올바른 나의 판단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탄이 주는 마음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책을 보며 느끼는 것은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주님께서 나를 봤을 때 나 자신이 유사 그리스도인이 아닌지 즉시 내 마음을 판단하고 살펴보아야 하겠다.
“주님, 저입니까? 저의 마음은 바르지 않습니까? 저는 유사 그리스도인입니까? 저는 마침내 길을 잘못 든 사람들 중 하나입니까? 저는 신앙 고백을 하는 위선자입니까? 저는 경건의 능력은 없고 경건의 모양을 가진 자입니까?”라고….
너무 늦게까지 나 자신을 살피지 않다가 은혜를 받지 못한다면,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내가 그리스도인인 줄로 생각한다면, 죽음에 이르러서 혹은 심판 날이 되어서 그의 확신이 깨어지기까지 사실을 알지 못한다면 정말 비참한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십계명이 있다. 그 외에 여러 계명들도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들 모든 것을 다 지켜 행하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하지만 나는 그 모든 것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지키지 못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만, 실천하기 쉬운 것만 골라서 지키고, 이건 아니다 싶은 것, 지키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싶은 계명들은 유보시키며 지키지 않고 있다. 부분적이고 단편적인 순종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나를 붙드소서.
한 명의 망나니 아들이 기드온의 모든 아들들을 죽였다. 이처럼 하나의 죄가 우리의 모든 수고를 망친다. 즉, 하나의 정욕이 우리의 모든 신앙 고백을 망칠 수가 있다. 나의 음란한 정욕, 돈의 정욕에 의해서 나의 신앙을 망치고 싶지는 않다. 나에게 있는 죄악의 행위들만 회개치 아니하고, 죄악의 뿌리를 뽑아 버리는 회개를 해야겠다. 비록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고난으로 생각하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이겨나도록 해야겠다.
10장-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간곡한 권면
마음과 삶이 하나님께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구약과 신약의 모든 계명의 개요이며 본질이다. 계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라고 주신 명령들이다. 이 모든 것들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나의 죄를 뉘우치되 겉만 뉘우치지 말고 내면에 있는 깊은 것까지 뉘우치도록 하자. 예수님 외에 나에게 영에 위안과 기쁨을 주는 것이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정말 짜증이 났다. 이 책 내용대로라면 그리스도인들 거의 모든 자들이 유사 그리스도인이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나의 신앙생활에 회의가 들었던 적도 있었다. 이 글대로 살면 바리새인처럼 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 적이 있어서 책을 놓아두었었다. 이렇게 내가 생각하고 느꼈던 것이 올바른 나의 판단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탄이 주는 마음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책을 보며 느끼는 것은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주님께서 나를 봤을 때 나 자신이 유사 그리스도인이 아닌지 즉시 내 마음을 판단하고 살펴보아야 하겠다.
“주님, 저입니까? 저의 마음은 바르지 않습니까? 저는 유사 그리스도인입니까? 저는 마침내 길을 잘못 든 사람들 중 하나입니까? 저는 신앙 고백을 하는 위선자입니까? 저는 경건의 능력은 없고 경건의 모양을 가진 자입니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