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_ 마케팅의 할아버지는 철학이다
01 마케팅 철학 제1법칙 : 들숨날숨의 CC
"관계의 마술을 잊지 마라!"
02 마케팅 철학 제2법칙 : 보이지 않는 CC
"보이지 않는 것을 팔아라!"
03 마케팅 철학 제3법칙 : 희망과 체험가치의 CC
"연애편지를 많이 쓰면 애인이 우체부와 결혼한다!"
04 마케팅 철학 제4법칙 : 졸도시키는 CC
"고객의 지갑을 닫게 하고 마음을 열게 해라!"
05 마케팅 철학 제5법칙 : 고객가치의 CC
"싼 제품은 과연 가치가 없는가?"
06 마케팅 철학 제6법칙 : 차별화의 CC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은 필요없다!"
07 마케팅 철학 제7법칙 : 브랜드의 CC
"브랜드만 이야기하는 것은 경솔하다!"
08 마케팅 철학 제8법칙 : 감성의 CC
"여자가 원하는 것을 알면 세상은 당신 것이다!"
09 마케팅 철학 제9법칙 : 고객화의 CC
"좋은 회사는 재고가 없는 회사다!"
10 마케팅 철학 제10법칙 : 윤리와 진실의 CC
01 마케팅 철학 제1법칙 : 들숨날숨의 CC
"관계의 마술을 잊지 마라!"
02 마케팅 철학 제2법칙 : 보이지 않는 CC
"보이지 않는 것을 팔아라!"
03 마케팅 철학 제3법칙 : 희망과 체험가치의 CC
"연애편지를 많이 쓰면 애인이 우체부와 결혼한다!"
04 마케팅 철학 제4법칙 : 졸도시키는 CC
"고객의 지갑을 닫게 하고 마음을 열게 해라!"
05 마케팅 철학 제5법칙 : 고객가치의 CC
"싼 제품은 과연 가치가 없는가?"
06 마케팅 철학 제6법칙 : 차별화의 CC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은 필요없다!"
07 마케팅 철학 제7법칙 : 브랜드의 CC
"브랜드만 이야기하는 것은 경솔하다!"
08 마케팅 철학 제8법칙 : 감성의 CC
"여자가 원하는 것을 알면 세상은 당신 것이다!"
09 마케팅 철학 제9법칙 : 고객화의 CC
"좋은 회사는 재고가 없는 회사다!"
10 마케팅 철학 제10법칙 : 윤리와 진실의 CC
본문내용
객의 니즈는 더욱 더 충족되고, 고객은 브랜드에 더욱 더 충성하게 된다.
고객화(customization)라 부르는 이 개념은 고객의 욕구가 점차 개인화(personalization)되어 가며, 나만의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하게 나타나는 시대에 부응하여 나타난 개념이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남과 다르게, 남보다 튀게 보이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는 특히 이러한 고객화에 대한 열망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고객화 효과가 점차 마케팅 핵심역량으로 발전하게 된다. 기업은 튀고 싶어하는 이러한 고객의 욕구를 읽어야만 원하는 만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고객화가 말처럼 쉽지 않다. 고객의 욕구는 매우 다양하여 그들 개개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효율성 면에서도 큰 문제를 안겨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하게 된 것이 대량고객화(mass customization, 대량생산이 가능하면서도 고객 욕구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방법으로 고객화하는 것)인데, 이는 표준화와 모듈화를 통한 선공정과 후조립 시스템으로 가능하다.
현재 많은 기업들은 특히 제조업체들은 계획생산(BTS; Build-to-Stock)의 문제점을 실감하고 있다. 이는 제품을 생산하여 재고로써 가지고 있다가 팔리면 돈 벌고, 안 팔리면 망한다는 사고이다. 그러나 주문생산(BTO; Build-to-Order) 방식은 재고를 최소화하면서 고객의 취향에 맞추어 제작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무튼 좋은 회사는 팔고 난 후 만들기 시작한다. 공장이 없는 제조업체가 성공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마케팅 철학 제9법칙 ‘고객화의 CC’이다.
마케팅 철학 제10법칙 : 윤리와 진실의 CC “잡은 물고기에 먹이를 주라고?”
“잡은 고기에 밥 주냐?”는 말이 있다. 어차피 잡았는데, 이제 요리해서 먹을 일만 남았는데 왜 밥을 주느냐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고객은 잡은 고기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격언을 머리에 담고 사는 어리석은 경영자가 있다. 고객은 ‘잡은 고기’지만 ‘잡아 먹어버리는 고기’가 아니다. 다시 말해 고객은 영원한 ‘파트너’가 될 수는 있지만, ‘일회용’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고객을 일회용으로 보는데 어떻게 진심이란 것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당신이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고 고객의 말에 귀 기울여 마음을 열 때, 고객도 당신의 진심을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러한 관계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반대로 행동으로 옮기기는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눈이 멀면, 진심은 보이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마케팅 철학 제10법칙은 바로 ‘윤리와 진실의 CC’이다. 성공한 많은 기업을 살펴볼 때, 놀라운 사실 중 하나는 그들에게는 ‘진실’을 담고 있거나 또는 최소한 담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과거에는 진심보다는 속임수나 사기가 판을 친 경우가 많았다. 중소기업은 물론이거니와 대기업조차도 고객을 속이고 국민을 우롱하면서 그들의 이익을 취하는 행태를 벌이고, 고객은 알면서도 눈감아주기까지 했다. 그래서 그들이 과거에 많은 부를 쌓았다면, 이제 그러한 기업이 도태되는 세상 속으로 접어들고 있다. 아무튼 성공한 기업의 공통된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체질적 진리 친화력’이다. 고객에게 진심을 보이고 진심이 통하리라 믿으며, 고객을 무서워하는 기업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반면에 고객을 무시하고 고객에게 속임수를 쓰는 기업은 아무리 그 기업이 거대하고 힘이 있는 기업이라도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고객화(customization)라 부르는 이 개념은 고객의 욕구가 점차 개인화(personalization)되어 가며, 나만의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하게 나타나는 시대에 부응하여 나타난 개념이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남과 다르게, 남보다 튀게 보이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는 특히 이러한 고객화에 대한 열망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고객화 효과가 점차 마케팅 핵심역량으로 발전하게 된다. 기업은 튀고 싶어하는 이러한 고객의 욕구를 읽어야만 원하는 만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고객화가 말처럼 쉽지 않다. 고객의 욕구는 매우 다양하여 그들 개개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효율성 면에서도 큰 문제를 안겨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하게 된 것이 대량고객화(mass customization, 대량생산이 가능하면서도 고객 욕구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방법으로 고객화하는 것)인데, 이는 표준화와 모듈화를 통한 선공정과 후조립 시스템으로 가능하다.
현재 많은 기업들은 특히 제조업체들은 계획생산(BTS; Build-to-Stock)의 문제점을 실감하고 있다. 이는 제품을 생산하여 재고로써 가지고 있다가 팔리면 돈 벌고, 안 팔리면 망한다는 사고이다. 그러나 주문생산(BTO; Build-to-Order) 방식은 재고를 최소화하면서 고객의 취향에 맞추어 제작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무튼 좋은 회사는 팔고 난 후 만들기 시작한다. 공장이 없는 제조업체가 성공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마케팅 철학 제9법칙 ‘고객화의 CC’이다.
마케팅 철학 제10법칙 : 윤리와 진실의 CC “잡은 물고기에 먹이를 주라고?”
“잡은 고기에 밥 주냐?”는 말이 있다. 어차피 잡았는데, 이제 요리해서 먹을 일만 남았는데 왜 밥을 주느냐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고객은 잡은 고기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격언을 머리에 담고 사는 어리석은 경영자가 있다. 고객은 ‘잡은 고기’지만 ‘잡아 먹어버리는 고기’가 아니다. 다시 말해 고객은 영원한 ‘파트너’가 될 수는 있지만, ‘일회용’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고객을 일회용으로 보는데 어떻게 진심이란 것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당신이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고 고객의 말에 귀 기울여 마음을 열 때, 고객도 당신의 진심을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러한 관계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반대로 행동으로 옮기기는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눈이 멀면, 진심은 보이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마케팅 철학 제10법칙은 바로 ‘윤리와 진실의 CC’이다. 성공한 많은 기업을 살펴볼 때, 놀라운 사실 중 하나는 그들에게는 ‘진실’을 담고 있거나 또는 최소한 담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과거에는 진심보다는 속임수나 사기가 판을 친 경우가 많았다. 중소기업은 물론이거니와 대기업조차도 고객을 속이고 국민을 우롱하면서 그들의 이익을 취하는 행태를 벌이고, 고객은 알면서도 눈감아주기까지 했다. 그래서 그들이 과거에 많은 부를 쌓았다면, 이제 그러한 기업이 도태되는 세상 속으로 접어들고 있다. 아무튼 성공한 기업의 공통된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체질적 진리 친화력’이다. 고객에게 진심을 보이고 진심이 통하리라 믿으며, 고객을 무서워하는 기업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반면에 고객을 무시하고 고객에게 속임수를 쓰는 기업은 아무리 그 기업이 거대하고 힘이 있는 기업이라도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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