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북의 개념과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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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북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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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북(메뉴)이란 업소에서 판매하는 주 상품, 즉 요리와 음.주류 등의 품목을 적어놓은 리스트이다.
메뉴북을 제공하고 주문을 받는 직원이 특히 주의할 점은 메뉴북을 제공할 때 더러워졌거나 찢어졌거나 물이 묻었거나 혹은 너무 낡아서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는 않을까 항상 체크해야 한다.
메뉴북의 종류는 매우 다양해 양피나 가죽 혹은 고급천으로 표지를 입힌 것, 실물보다 더 먹음직스럽게 사진을 찍어 나열해 놓은 것에서부터 고객의 눈에 쉽게 띄도록 일반적인 상식을 넘을 정도로 크게 만든 것, 병풍 스타일, 부채꼴, 연모양, 주걱 모양 등 업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종류의 메뉴북이 수없이 많다.
굳이 어떤 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업소의 형편에 따라 경영주의 성향에 따라 만들면 된다.
그러나 가능하면 고객이 쉽게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세련되고 특징있게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하다. 중요한 것은 업소에서 취급하는 주 상품, 즉 메뉴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본문내용

요” 등 설명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업소에 따라 음.주류 혹은 와인리스트 메뉴북은 별도로 만들어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 일본의 경우 메뉴북을 매우 세분화해 제공하는 업소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점심특선, 저녁 특선, 음.주류, 와인류, 심지어는 스페셜 메뉴북까지 따로 만들어 사용하는 업소가 있는데 이 역시 업소의 특성에 따라 달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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