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교육강화정책의 허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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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공교육강화정책의 허와 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슈의 배경
2. 영어공교육강화정책의 전말
3. 쟁점
1) 찬성론 : 사교육 없이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
2) 반대론 : 결국은 영어 사교육 폭증 우려

Ⅲ. 결론

본문내용

르치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이다. 한국말 잘한다고 모두 국어교사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듯, 영어를 잘한다고 해서 모두 영어교사가 되어서도 안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교원 임용 체계와도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 국민 전체가 영어 교육에 그렇게 목매달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명박 정부 5년 간 영어 교육 특별 예산인 4조 원 중 일부를 투자하면 영어와 한국어 간에 상호 번역이 가능한(최소한 일반 회화의 상당 부분은 책임질 수 있는) 번역기가 개발될 것이다. 이미 시만텍사의 언어 번역기는 상당히 수준에 도달한 상태이다.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에 차라리 번역기를 들고 세계에서 진정으로 일류가 될 수 있는 학업에 정진하도록 하는 것이 더욱 유용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언어 역시 다각화할 필요가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등 세계에는 영어 외에도 수많은 주요 언어가 존재한다. 이 언어들의 존재 가치를 근본적으로 무시한다면 언젠가는 전 국민이 5개 국어에 능통하지 못해서 외국인이 투자하지 않는 암울한 시대가 도래 할 지도 모른다.
물론 영어 교육은 필요하다. 아직은 새로운 지식과 학문을 영어로 밖에 접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세계화 시대에서는 전 세계의 공용 언어가 되어 버린 영어를 매우 잘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온 국민을 향한 정책으로 선택의 여지없이 강요되는 것은 곤란하다. ‘어린 백성’을 진정 어여삐 여긴 훈민정음 창제 정신을 영어 정책 어느 한 구절에서라도 찾을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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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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