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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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리와 함께 피가 튀는 장면도 자꾸 반복되면 충격감이 떨어지는 법이다.
꺼진 TV 면에 시간차를 두고 두 사람의 까만 실루엣이 비춰지는 씬도 섬뜩하다. 방금 전에 킬러가 있었던 자리에 앉아 그가 마셨던 우유를 마시는 에드의 모습이 노련하게 느껴지고 조금만 더 일찍 왔더라면 살인마를 잡을 수 있었을 텐데 라고 말하는 젊은 보안관이 철없게 느껴진다. 그랬다면 젊은 보안관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파고'에서 임산부 경찰 서장 마지가 범인을 잡는 데 성공했듯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노련하지만 삶에 지쳐보이는 보안관 에드를 끝까지 살려둔 것이 마음에 든다. 미쳐 돌아가는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한 끝 정도 비껴가는 여지를 남겨둔 것이 인간적이기 때문이다.
출처: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키워드

노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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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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