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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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주 자전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외 여러 이색 자전거도 구경할 수 있다.
*주; 상주- 경상도란 이름이 신라 고도인 경주와 상주에서 왔을 만큼 조선시대에는 영남지방의 거점도시였으나 경부선 철도가 대구, 김천 방향으로 비껴가면서 상대적으로 발전이 늦어진 도시.
1. 자전거 역사
상주는 조선시대까지 웅주 거목의 고도로서 현재까지 전통문화의 계승도시이며 옛부터 산수가 아름답고 오곡이 풍성할 뿐만 아니라, 민심이 순후하여 사람살기 좋은 고장으로 이름난 농·공·관광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경북 서·북부지방의 성장거점 전원도시로써, 상주시의 자전거는 일제시대인 1910년 한일합방 이후 전국의 행정구역을 새롭게 편성하면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인 직원들이 최초로 자전거를 상주에 공급하였든 암울했던 시대의 아픈 역사와 함께, 우리 상주는 동부에 낙동강 상류를 낀 넓은 평야지대의 곡창지대로 비교적 경제적으로 넉넉하여 고가의 자전거를 손쉽게 구입하여 타고 다녀 생활환경의 변화를 가져 왔었습니다.
또한 1924년11월에 경북선의 개통과 함께 상주 역 개관을 기념하여 “조선8도 전국자전거대회”가 상주기차역 광장에서 개최되어, 그 시대 우리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했던 유명한 조선인 싸이클 선수 “엄복동” 선수와 우리고장출신인 “박상헌”선수가 함께 출전하여 전국각지에서 일본인 선수를 물리치고 우승하여 “우리나라 만세!”라는 함성을 지르던 기록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자전거는 국가경제력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일제치하에서 민족의 혼과 기개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다하였으며, 상주가 그 중심이 되어 그 맥이 이어지고 농업을 중심으로 한 1차 산업의 성장에 크게 힘입어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자전거이용자의 급속한 증가로, 상주시민에게는 교통수단과 일상 생활활동의 일부분이 되어 자전거이용 문화최고의 도시로 자리메김하게 되었습니다.
2. 지리적 여건
상주시는 평균표고가 70m내외에서 평탄한 분지형으로 시가지는 5% 이하의 완만한 경사지로 넓게 분포되어 남·여·노·소 누구나 자전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형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어 목적지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20분 이내로서 자전거이용에 적합한 도시입니다.
경북 상주시 남장동 229-1. 054-534-4973
경북 상주시는 옛날 경상도란 말이 유래된 곳이다. 즉 경상도는 경주, 상주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상주하면 흔히 삼백의 고장이라고도 한다. 삼백 즉 곶감, 쌀, 누에를 일컫는다. 여기에 상주는 '자전거 도시‘라는 애칭까지 얻게 되었다. 집집마다 자전거가 없는 곳이 없으며 아이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가 자전거를 탈 줄 알며 실제로 자전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10월이면 자전거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이런 상주에 ’자전거박물관‘이 있다.
상주 자전거박물관은 곶감마을로 유명한 남장동, 남장사 가는 길목에 폐교 운동장 한쪽에 자리잡고 있다. 폐교 건물은 개인이 현재 목공예 예술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운동장의 대부분을 작업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자전거박물관은 단층으로 무료입장이다. 50여대의 자전거가 전시되어 있는데, 다양하고 신기한 자전거를 만날 수 있다. 세계 초기의 자전거, 이색자전거, 우리나라 자전거의 역사, 자전거 체험, 상주와 자전거 등의 코너로 꾸며진 박물관은 전체적으로 공간이 작아서 돌아보는데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는다.
자전거박물관 앞에는 체험자전거가 아동용에서부터 성인용, 2인용까지 모두 88대 정도 비치되어 있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주 시내에는 시외곽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남산에도 자전거전용도로가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려면 자전거를 가지고 가야한다. 대여해주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남성동 시청사에 양심자전거가 있어 대여할 수 있지만 수량이 제한되어 있다.
▲ 상주 자전거박물관 전경
▲ 1818년 독일에서 나온 드라이제너, 체인없이 나무로 된 자전거
▲ 맥밀런 자전거, 1839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자전거로 페달을 밟을 수 있다.
▲ 오디너리와 콘벤트리형삼륜자전거(1870년대 자전거)
▲ 이색자전거(샤워,빙상,수상자전거 등), 노블이라는 아트자전거도 있다.
▲ 자전거 체험코너
▲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신체의어느 부위에 힘을 사용하는지 표시된다.
▲ 상주 자전거박물관 내에 가장 비싼 자전거라고 한다(1천만원)
▲ 상주에서 가장 오래된 자전거(1947년 제작, 당시 2800원 주고 구입했다).
▲ 이외에도 다양한 자전거가 전시되어 있다.
[출처] [경북상주] 자전거박물관|작성자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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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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