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과 음양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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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과 음양오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백색으로 변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4. 신장은 오행중 '수(물)'이라 하는데 이것은 가라않는 성질과 찬 성질이 있어 얼굴의 사각턱인 경우를 '수형'이라 부른다.
신장이 주관하는 것은 방광, 뼈, 짠맛, 썩는 냄새, 흑색을 관장하는데 신장이 나쁘면 허리가 아픈 경우도 뼈를 주관하기 때문이며 너무 짜게 먹어도 뼈에 안 좋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리고 얼굴이 사각턱인 경우 신장이 좋아지는 마사지를 하면서 얼굴의 뼈대를 만져주면 얼굴이 타원형이 되는 경우도 바로 여기에 있다. 모든 아름다운은 건강에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도 건강해야 한다.











경락과 음양오행의 관계
한방은 모두 음양오행의 학설아래 토대를 이루었다 그럼으로 경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음양오행을 알아야한다. 하나 실제응용에서는 음양의 이론보다 음양의 개념만 이해해도 인체에 대비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음양은 무엇인가
음양은 태극에서 나왔으며, 두 가지 성격으로 분리되었다 하지만 음양은 항상 함께 존재한다. 하나에서 나왔으며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지만 통일을 이룬다.
다시 말하면 음양은 물과 불과같이 정반대의 성질을 갖고 있지만 좌우처럼 좌측이 없으면 우측이 없고, 우측이 없으면 좌측이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존재의 기준이 되며, 분리할 수 없다.
또한 음양은 서로 자라나는 근본이 되며, 서로억제하며 균형을 이룬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온다. 이렇듯 음양은 기운이 작아지고 커지고 하는 변화 속에 일정하게 유지된다.
겨울에도 삼한사온이 있듯이 음양은 항상 함께 존재하며 평형을 유지한다. 그럼 우리가 알아야하는 음양은 이모든 개념이 아니다 아래와 같은 단편적인 개념만으로도 실전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
음은 땅이고 양은 하늘이다. 하늘의 개념은 곧 양의 개념이다.
하늘은 높고, 밝고, 따뜻하고, 변화하고, 동적이다.
땅은 낮고, 어둡고, 차갑고, 부동적이다. 모든 생명은 땅에서 자라나며 땅은 모든 것을 포용한다. 이러한 하늘과 땅의 개념이 우리가 사용할 음양의 개념이다
사람의 몸은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음의 부분과 양의 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신체자체는 부동적이고 신체를 움직이는 것은 바로 에너지에 의하여 활동하는 것이다 부동적인 몸 자체는 음이며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는 양기이다. 몸에서 음양이 분리되면, 바로 양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현상이 사망을 의미한다.
시체는 음만 남아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만약 양기만 다시 합하면 다시 살아 날수 있다. 현제는 사실 살아날 수 없지만 부분적으로는 살 수 있다. 예를 들면 양이 없는 시신에서 바로 심장을 내와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면 심장은 다시 살아난다. 심장뿐 아니라 간, 신장, 눈 등등 신체의 양기를 잃은 부분들을 양기가 있는 활동하는 사람에게 이식하면 다시 살아난다.
다시 말해서 음양이 분리되면 죽고, 음양이 합일되면 살아난다. 인체는 음으로 존재하고 양기로서 활동한다. 이제 음양이 존재하는 상태와 인체에서 음양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인체에서 양이 없는 상태를 시신이라 하고 시신을 모시는 곳이 묘지이다. 묘지에 가면 으스스하고 이유는 음의 기운(시신)을 모아 놓았기 때문이다 .귀신의 유무를 논하지 말고, 귀신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 귀신은 가장 음적인 신체에서 나왔고 음이 극에 이루어 된 것이기 때문에 가장 음적인 존재이다.
시간으로 보면 해가 진후에 음의 기운이 강화되고 그음의 기운이 극에 달하는 시간이 바로 저녁 11~ 1시 사이이다. 이 시간을 12지신으로 이야기하면 자(子)시에 해당한다. 제사를 지내는 시간이 자시이며 이는 음의 기운이 강한시간에 조상(귀신)이 오기 쉽도록 배려한 것이다.
음기의 물질은 음의 환경에서 움직이기 쉽다. 음양사상이 보편화되지 않는 서양에서는 귀신이 낮에도 움직이지만 동양귀신은 새벽닭이 울기 전, 즉 해뜨기 전까지만 움직인다.
우리 몸의 경락도 음의 경락은 음인 부위에서 순행하고, 양의 경락은 신체의 양인부위에 순행한다.
경락학설
1.경락의 개념과 조성
①개념: 전신기혈을 운행하고, 장부와 사지관절을 연결하며, 상하내외를 교통하는 통로이 다.
경락은 "경"과"락"으로 나뉘며 "경"은 경로의 뜻을 갖고, "락"은 서로 연결한다는
뜻을 갖는다.
경맥은 대부분 심부에서 순행하며, 락맥은 얕은 곳으로 순행한다.
경맥은 일정한 순환경로를 따라 흐르지만, 락맥은 그물망처럼 종횡으로 교차하여 전신에 분포되어 있다.
경락은 인체를 모든 장부와 기관, 피육, 진골등 조직을 연결하여 하나의 통일된
유기정체로 만들어 준다.
②경락계통조성: 경맥과 락맥으로 이루어 젓다.
A.경맥: 십이경맥-수족삼음,수족삼양.
기경팔맥-임,독,충,대맥. 음양유맥. 음양유맥.
십이진별
B.락맥: 십오락. 손락. 부락.
C.십이경진
D.십이피부
2.십이경맥,임맥,독맥
①십이정경
수삼음경: 폐, 심보, 심.
수삼양경: 대장, 삼초, 소장.
족삼음경: 비, 간, 신.
족삼양경: 위, 담, 방광.
②십이정경순로
수삼음경: 가슴에서 손으로
수삼양경: 손에서 머리로
족삼음경: 발에서 배로(가슴으로)
족삼양경: 머리에서 발로
③십사경맥 음양표
A.음: 정면. 몸안쪽, 아래, 오장
B.양: 후면, 몸밖같쪽, 위, 육부
④임독맥순로: 임독맥은 회음에서 동시에 출발한다.
임맥은 회음에서 배와 흉부의 중앙을 지나 얼굴에 도착
독맥은 회음에서 등뼈중앙을 거쳐 머리에 도착
⑤기점과착점
수태음폐경: 중부-소상
수절음심보경: 천지-중충
수소음심경: 극천-소충
수양명대장경: 상양-영향
수소양삼초경: 관충-사죽공
수태양소장경: 소택-청궁
족태음비경: 은백-대포
족절음간경: 대돈-장문
족소음신경: 용천-유부
족양명위경: 승읍-여태
족소양담경: 동자요-규음
족태양방광경: 정명-지음
임맥: 회음-승장
독맥: 장강-은교
⑥유주순서
수태인폐경 → 수양명대장경 → 족양명위경 → 족태음비경
수소음심경 → 수태양소장경 → 족태양방광경 → 족소음신경
수절음심보경→수소양삼초경 → 족소양담경 → 족절음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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