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스포츠 경기 종목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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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스포츠 경기 종목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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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번의 사격시 5개의 표적을 향해 각 1발씩 5발을 쏘게 된다. 바이아드론은 한때 반군사적 정서에 밀려 배제되었다가 1960년의 제 8회 스쿼어벨리 동계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세부종목은 남자 20km, 10Km, 4×7.5km계주와 여자 15km, 7.5Km, 4×7.5km계주등 6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 남자 20km, 여자 15km 개인경기 남자는 출발후 3km ~ 1.7km 사이에서, 여자는 3km ~ 12km 사이에서 각각 4회씩 사격을 하며 각 사격의 간격은 남자는 3km, 여자는 2.5km 이상이어야 한다. 사격은 복사 → 입사 → 복사 → 입사의 순서이다. 맞추지 못한 표적 하나당 1분의 벌칙시간이 주행기록에 더해진다. ■ 남자 10km 개인 스프린트, 여자 7.5km 개인 스프린트 경기 남자는 2.5km ~ 7.5km 사이에서 두번 사격을 하게 되며 사격 간격은 최저 3km가 되어야 한다. 반면 여자는 2.5km 및 5km 지점에서 각각 사격을 하게 된다. 사격은 복사 → 입사의 순서이다. 표적을 맞추지 못할 때는 표적 하나당 150m길이의 페널티코스(벌칙주로)를 1바퀴 더 돌아야 한다. ■ 4명 X 7.5km 계주경기(남, 여) 주자는 동시에 출발한다. 선수는 자기의 출발번호와 같은 사대에서 사격을 해야 한다. 사격은 출발후 2.5km 지점에서 복사 5발, 5km 지점에서 입사 5발을 쏘게 되며 표적을 다 맞추지 못할 때는 개인경기와는 달리 예비탄환 3발을 더 쏠 수 있다. 예비탄환으로도 표적을 다 맞추지 못하면, 맞추지 못한 표적 하나당 150m 길이의 벌칙주로를 1바퀴 더 돌아야 한다. 크로스컨트리 크로스컨트리는 스키의 가장 오래된 형식이며 넓고 지형이 비교적 평탄한 북유럽을 중심으로 발달한 노르딕스키의 한 종목이다. 겨울철 인간의 이동수단인 스키가 경기로 발전한 것으로 스키의 마라톤이라고도 불리며, 경기코스 거의 전부를 지형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경기이다. 세부종목은 남자 15km Classic, 30Km Free, 4×10km 계주와 여자 5km Classic, 10Km Free, 4×5km 계주 6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기방식 표고차가 200m 이내이고 평지,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각 약 3분의 1씩으로 이루어진 코스를 완주하는데 걸린 시간으로 순위를 가린다. ■ 경기진행 [개인경기] 출발은 30초 간격으로 실시한다. 클래식경기에는 2개 주로가 설치되나 프리경기에는 1개의 주로만 설치되므로 앞 주자는 뒤에서 오는 주자가 추월하기 위해 비켜달라고 요구할 때 주로를 양보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실격 처리된다. 다만 결승구역 100m ~ 150m구역 내에서는 양보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단체경기(계주)] 출발은 동시에 하며 주자간의 릴레이는 30m길이의 터치 구간 내에서 전 주자와 다음주자의 신체적 접촉으로 이루어진다. 4명의 주자중 2명은 클래식 주법을, 2명은 프리주법을 사용한다. ■ 주 법 [클래식 주법(Classic Technique)] 주로 교차활주를 사용하는 주법이며 활강과 회전이 포함되나 스케이팅은 허용되지 않는다. [프리 주법(Free Technique)] 모든 주법이 허용되며 주로 스케이팅이 사용된다. 클래식 경기에 비해 스키의 길이가 짧고 더 빨리 달리 수 있으나 육체적으로는 더욱 힘들다. ■ 왁스테크닉 크로스컨트리는 경기시간이 길어 왁스테크닉이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기온이나 습도, 바람등 그날의 기상조건에 따른 눈의 질의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거기에 맞는 스키왁스를 선택하여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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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스포츠,   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