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플라스틱의 종류
본문내용
를 조금 넣으면 흐름이 매우 개선되어 사출성형이 용이하게 되는데 일부에 대해서 약 1.8℃씩 연화온도가 낮아지며 크립(Creep)에 의한 변형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첨가량은 제품에 요구되는 성능에 따라 결정할 필요가 있다. 연질 배합에서는 성형도 용이하며 장화, 구두창, 소켓등이 고능률로 만들어지고 있다. 성형기에는 인라인 스크류식의 것을 사용할 것, 체류부분이 없을 것, 수지의 분해가 일어났을 경우는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내부를 소제하는 일등이 필요하다. 성형 수축률은 경질에서 0.1∼0.4%, 연지의 경우 1.0∼5.0%이다.
3.2.4 적층가공
0.5mm두께로 압연된 경질시트를 수십장씩 겹쳐, 금속판에 끼워서 열프레스를 하면 경질판이 된다. 작업은 보통 다단 프레스를 사용한다. 충분히 예열 시간을 두고 연화시킨 다음에 프레스를 하므로 온도상승에서 냉각까지 길면 2시간 이상에도 이른다. 같은 방법을 소형으로 하여 바닥타일의 적층을 하고 있으며 충전재가 많은 시트와 무늬가 들어간 시트를 서로 접착시키고 있다. 캘린더로 압연된 각종 필름이나 시트를 접합기로 길면 긴대로 연속적으로 적층 할 수가 있다. 각 시트를 열 드럼 위에서 겹쳐 놓고 위에서 적외선 시트로 가열하여 충분히 연화시킨 다음, 철롤과 고무롤의 조합으로 만든 프레스롤로 연속적으로 프레스한다. 시트나 레저의 제조에서는 널리 행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얇은 철판과 연질 필름을 접합시킨 것이 금속 적층재이다. 이 적층재는 가열하지 않더라고 갖가지의 형태로 굽힌다든지 프레스할 수 있고 그밖에 금속면을 부식으로부터 보호하고 착색, 인쇄, 엠보싱도 자유롭다. 그밖에 장식품의 적층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보아서 프레스에 의한 적층 성형은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경향이 있다.
4. 용도
·농업용 비닐필름 : 자외선을 잘 통과시키고 보온력이 좋기 때문에 대단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전선피복 : 절연성, 내노화성에 뛰어나고 전선피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페이스트 제품 : 인형, 완구, 방수장갑
·경질파이프, 판 : 수도용, 공업재료, 완구, 칸막이판, 비싼 가소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값싸고 내용 연년수가 길고 착색도 자유롭기 때문에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병, 컵 : 향기나 공기의 투과가 적고 가벼워서 식품관계에 사용된다.
·섬유 : 염화비닐 단독 또는 염화비닐리덴과의 공중합체는 어망, 여과헝겊에 아크릴로 니트릴과의 공중합체는 일반섬유로서 사용된다.
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 :PP) - 스낵식품의 포장용, 우유의 용기, 도시락으로 쓰이며
첨가제가 문제고 저분자 화합물이 유해하다는 설이 있다.
폴리에틸렌 (polyethylene :PE) - 성형품은 병, 아이스크림용기, 마요네즈나 케찹의
squeeze bottle (짜는 용기)로 쓰이며 열이나 일광에 안정하나
내유성이 약하고, 탄산가스와 자외선 투과가 잘된다.
폴리스티렌 (polystyrene : PS) - 저온 유통이 요구되는 식품용기 (버터, 요구르트 )로 쓰이며
일회용 컵으로도 사용되는데 동물실험에서 간장애, 발암성, 최기형성,성장장애 등을 일으켰다.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 (acrylonitrile-butadiene styrene :ABS) - 커피 자동 판매기 등의
기구에 쓰이며 아크릴로니트릴의 독성이 문제.
아크릴로니트릴스티렌 (acrylonitrile styrene :AS) - 계량컵, 식탁용품, 야채 수축 상자 등에 쓰이는데
아크릴로니트릴의 최기형성,발암성이 문제.
폴리카보네이트 (polycarbonate:PC) - 젖병, 물병 등에 쓰이며 비스페놀A가 용출될 수 있다.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olyethylen Terephthalate : PET) - 페트병 재사용할 경우
박테리아 발생 확률이 높다.
특히 여름, 재사용 페트병의 물을 마실 경우 하천의 수질을 그대로 마시는 것과 같다.
이런 세균이 들끓는 재사용 페트병의 물을 마실 경우,
각종 세균으로 인해 중이염이나 식중독, 심할 경우 뇌막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
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PVC) - 젓갈통이나 김치 저장용으로 업소에서 많이 쓰는 것이
자주색 PVC. 가정에서도 김장 때면 곧잘 사용하기도 한다.
이 그릇은 발암 성분으로 알려진 가소제를 사용할 뿐 아니라 내열온도도 플라스틱 가운데 가장 낮아
조금만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고무 성분이 녹을 위험이 있다.
1938년 듀폰연구소의 화학자인 플랭케 박사가 불소수지 PTFE(Poly Tetra Fluoro Ethylene)를
최초로 합성하여 상용화된 TEFLON은 전기 밥솥, 전기 후라이팬, 그냥 후라이팬, 전기포트 등에
녹이 스는 것과 음식이 눌어붙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테프론 코팅을 한 식기류는 테프론 피막에 상처가 나면 안에 칠했던 도료가 벗겨져 음식에 녹아나오며
오래 쓸 경우 피막 자체가 얇아져 도료가 녹아 나오기도 한다.
이런 도료는 점착성이 강해 위벽에 붙어 영양분의 소화흡수를 막고 여러 가지 장애를 일으킨다.
바이오 세라믹 용기 화강암이 원적외선을 내는 원리를 이용하여,
각종 산화 금속을 배합하여 화강암과 같은 구성을 갖게 한 후 플라스틱으로 결합시킨 것이다.
원적외선이 나와 음식맛을 살리고 세균 번식을 방지해주기도 하겠지만,
상온에서도 유해물질을 쉽게 내는 연성 플라스틱의 문제점도 동시에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멜라닌 수지 주원료는 나무의 펄프지만, 성형하기 위해 경질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문제.
코렐이나 비젼 냄비 이 역시 도자기, 혹은 유리와 합성수지의 합성제품으로
80년대 중반인코렐, 비젼 제품의 재료가 발암성이 있다고 해서
미국에서 소비자단체들이 불매운동을 한 적이 있었다.
- PS(polystyrene) : 폴리스틸렌
폴리스틸렌은 무색 투명하며 선명한 착색이 자유로우며 비중도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에 이어서 작다.
또한 빛 안정성도 방사선에 대한 저항력은 모든 플라스틱 중에서 가장 강하며 산, 알칼리, 염류, 광유, 유기산, 저급 알코올 등에 대해서는 뛰어난 저항성을 갖고 있다. (용도:완구, 라디오, VTR, 유산균 음료 용기, 경량컵, 냉장고 등)
3.2.4 적층가공
0.5mm두께로 압연된 경질시트를 수십장씩 겹쳐, 금속판에 끼워서 열프레스를 하면 경질판이 된다. 작업은 보통 다단 프레스를 사용한다. 충분히 예열 시간을 두고 연화시킨 다음에 프레스를 하므로 온도상승에서 냉각까지 길면 2시간 이상에도 이른다. 같은 방법을 소형으로 하여 바닥타일의 적층을 하고 있으며 충전재가 많은 시트와 무늬가 들어간 시트를 서로 접착시키고 있다. 캘린더로 압연된 각종 필름이나 시트를 접합기로 길면 긴대로 연속적으로 적층 할 수가 있다. 각 시트를 열 드럼 위에서 겹쳐 놓고 위에서 적외선 시트로 가열하여 충분히 연화시킨 다음, 철롤과 고무롤의 조합으로 만든 프레스롤로 연속적으로 프레스한다. 시트나 레저의 제조에서는 널리 행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얇은 철판과 연질 필름을 접합시킨 것이 금속 적층재이다. 이 적층재는 가열하지 않더라고 갖가지의 형태로 굽힌다든지 프레스할 수 있고 그밖에 금속면을 부식으로부터 보호하고 착색, 인쇄, 엠보싱도 자유롭다. 그밖에 장식품의 적층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보아서 프레스에 의한 적층 성형은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경향이 있다.
4. 용도
·농업용 비닐필름 : 자외선을 잘 통과시키고 보온력이 좋기 때문에 대단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전선피복 : 절연성, 내노화성에 뛰어나고 전선피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페이스트 제품 : 인형, 완구, 방수장갑
·경질파이프, 판 : 수도용, 공업재료, 완구, 칸막이판, 비싼 가소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값싸고 내용 연년수가 길고 착색도 자유롭기 때문에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병, 컵 : 향기나 공기의 투과가 적고 가벼워서 식품관계에 사용된다.
·섬유 : 염화비닐 단독 또는 염화비닐리덴과의 공중합체는 어망, 여과헝겊에 아크릴로 니트릴과의 공중합체는 일반섬유로서 사용된다.
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 :PP) - 스낵식품의 포장용, 우유의 용기, 도시락으로 쓰이며
첨가제가 문제고 저분자 화합물이 유해하다는 설이 있다.
폴리에틸렌 (polyethylene :PE) - 성형품은 병, 아이스크림용기, 마요네즈나 케찹의
squeeze bottle (짜는 용기)로 쓰이며 열이나 일광에 안정하나
내유성이 약하고, 탄산가스와 자외선 투과가 잘된다.
폴리스티렌 (polystyrene : PS) - 저온 유통이 요구되는 식품용기 (버터, 요구르트 )로 쓰이며
일회용 컵으로도 사용되는데 동물실험에서 간장애, 발암성, 최기형성,성장장애 등을 일으켰다.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 (acrylonitrile-butadiene styrene :ABS) - 커피 자동 판매기 등의
기구에 쓰이며 아크릴로니트릴의 독성이 문제.
아크릴로니트릴스티렌 (acrylonitrile styrene :AS) - 계량컵, 식탁용품, 야채 수축 상자 등에 쓰이는데
아크릴로니트릴의 최기형성,발암성이 문제.
폴리카보네이트 (polycarbonate:PC) - 젖병, 물병 등에 쓰이며 비스페놀A가 용출될 수 있다.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olyethylen Terephthalate : PET) - 페트병 재사용할 경우
박테리아 발생 확률이 높다.
특히 여름, 재사용 페트병의 물을 마실 경우 하천의 수질을 그대로 마시는 것과 같다.
이런 세균이 들끓는 재사용 페트병의 물을 마실 경우,
각종 세균으로 인해 중이염이나 식중독, 심할 경우 뇌막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
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PVC) - 젓갈통이나 김치 저장용으로 업소에서 많이 쓰는 것이
자주색 PVC. 가정에서도 김장 때면 곧잘 사용하기도 한다.
이 그릇은 발암 성분으로 알려진 가소제를 사용할 뿐 아니라 내열온도도 플라스틱 가운데 가장 낮아
조금만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고무 성분이 녹을 위험이 있다.
1938년 듀폰연구소의 화학자인 플랭케 박사가 불소수지 PTFE(Poly Tetra Fluoro Ethylene)를
최초로 합성하여 상용화된 TEFLON은 전기 밥솥, 전기 후라이팬, 그냥 후라이팬, 전기포트 등에
녹이 스는 것과 음식이 눌어붙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테프론 코팅을 한 식기류는 테프론 피막에 상처가 나면 안에 칠했던 도료가 벗겨져 음식에 녹아나오며
오래 쓸 경우 피막 자체가 얇아져 도료가 녹아 나오기도 한다.
이런 도료는 점착성이 강해 위벽에 붙어 영양분의 소화흡수를 막고 여러 가지 장애를 일으킨다.
바이오 세라믹 용기 화강암이 원적외선을 내는 원리를 이용하여,
각종 산화 금속을 배합하여 화강암과 같은 구성을 갖게 한 후 플라스틱으로 결합시킨 것이다.
원적외선이 나와 음식맛을 살리고 세균 번식을 방지해주기도 하겠지만,
상온에서도 유해물질을 쉽게 내는 연성 플라스틱의 문제점도 동시에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멜라닌 수지 주원료는 나무의 펄프지만, 성형하기 위해 경질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문제.
코렐이나 비젼 냄비 이 역시 도자기, 혹은 유리와 합성수지의 합성제품으로
80년대 중반인코렐, 비젼 제품의 재료가 발암성이 있다고 해서
미국에서 소비자단체들이 불매운동을 한 적이 있었다.
- PS(polystyrene) : 폴리스틸렌
폴리스틸렌은 무색 투명하며 선명한 착색이 자유로우며 비중도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에 이어서 작다.
또한 빛 안정성도 방사선에 대한 저항력은 모든 플라스틱 중에서 가장 강하며 산, 알칼리, 염류, 광유, 유기산, 저급 알코올 등에 대해서는 뛰어난 저항성을 갖고 있다. (용도:완구, 라디오, VTR, 유산균 음료 용기, 경량컵, 냉장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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