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알레르기] 알레르기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식품알레르겐, 식품알레르기의 치료요법(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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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알레르기] 알레르기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식품알레르겐, 식품알레르기의 치료요법(치료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식품 알레르기

I. 임상적 장해
1. 일반적인 증상
2. 알레르기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II. 면역학적 측면
1. 면역반응의 유전적 조절
2. 항체

III. 식품 알레르겐
1. 동물성 식품
1) 우유
2) 계란
3) 어류
4) 어패류
2. 식물성 식품
1) 곡류
2) 채소류
3) 과일류
4) 견과류, 종자류, 열매 식품
3. 기타 식품
1) 음료
2) 효모와 곰팡이
3) 화분
4) 식물성 검류
5) 식품첨가물

IV. 식품알레르기의 치료
1. 회피요법
2. 대중요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성이 있다. 대두로 만든 접착제를 사용하는 합판공장 근로자들에게서 심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
3) 과일류
딸기와 복숭아는 자주 두드러기를 일으키는데 과일 자체의 성분이라기보다는 표면에 부착한 털이나 오염물질 때문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잘 씻어 먹으면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의 열대과일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4) 견과류, 종자류, 열매 식품
견과류, 종자류(겨자, 목화, 아마), 열매(피마자와 커피) 등도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식품이다. 참깨, 개암, 호두, 양귀비 씨, 카라웨이(Caraway) 열매, 아니스(Anise) 열매, 코코넛, 캐슈(Cashew) 열매 등도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주 증상은 목 주변의 가려움이다.
3. 기타 식품
1) 음료
a. 커피
볶지 않은 커피 콤은 강력한 알레르겐이어서 各는 공장 근로자들에서 알레르기 증상을 자주 일으키지만 구운 커피는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b. 맥주
맥아(麥芽), 효모, 홉(Hop) 등이 알레르겐이다. 홉의 알레르기는 홉 재배 농민이나 취급자 등에서 심심치 않게 보여 피부 발진과 천식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맥주는 저온살균 처리하는데, 저온살균으로는 알레르겐을 파괴시킬 수가 없다.
c. 포도주
포도주에는 발효당뿐 아니라 여러 가지 단백질성 물질이 있지만 알레르기 증상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2) 효모와 곰팡이
흡입으로 접촉되는 경우가 많지만, 식품 성분으로 섭취되는 경우도 있다. 합, 건강식품, 건강보조식품에 들어 있는 효모는 심한 위장관 증상과 피부 발진을 일으킨다. 치즈에는 페니실륨(Penicillium)속 곰팡이가 만드는 페니실린으로 인하여 페니실린에 감작성이 있는 사람에게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3) 화분(花粉)
화분(꽃가루)은 대표적인 흡입 알레르겐인데, 꿀 등에 혼입될 수가 있다. 심한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켜 두드러기와 쇼크를 일으킨다. 화분의 영양적 가치가 검증되어 있지 않으며, 예기치 못한 유해작용이 빈번할 수 있으므로 건강식품으로 사용 시에는 유의해야 한다.
4) 식물성 검류(Gums)
식물성 검류는 식품첨가물, 잼에 사용된다. 또한 화장품, 특히 헤어스프레이에 검류를 많이 사용하는데 천식을 일으키며, 접착제는 국소 피부염을 일으킨다.
5) 식품첨가물
표백제 아황산나트륨은 일부 천식 환자에서 천식의 발작을 일으키거나 전신 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식용색소 황색 4호(Tartrazine)도 어린이들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IV. 식품알레르기의 치료
식품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원인이 되는 식품을 확인하여 그 식품을 회피하는 회피요법(回避療法)과 대중요법(對症療法)이 있다.
1. 회피요법
회피요법이란 특정한 알레르겐을 확인하여 그 알레르겐 식품을 완전히 회피하는 방법이다. 현채로서는 이 식품회피요법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여러 가지 많은 알레르겐 중에서 원인 식품을 찾아낸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다. 우선 식사일기(食事日記)를 쓰게 하여 먹은 음식과 증상과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의심스러운 식품을 당분간 먹지 않아 증상이 없어지는가를 보는 제거시험(除去試驗)을 한다. 만일에 증상이 없어지면 그 식품을 다시 한 번 시험 삼아 먹고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확인하는 유발시험을 한다. 이밖에도 알레르겐을 주사한다든지, 또는 피부에 붙여서 일정시간 후에 생기는 피부의 반응에 따라서 판정하는 피부반응검사와 면역학적 진단법도 알레르겐의 확인에 사용된다.
일반적으로는 의심스런 식품 알레르겐은 몇 가지로 한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우유, 계란, 대두 등이다. 그러나 이들 식품은 다양한 식사 및 가공식품에 사용되고 있으므로 기피식품의 수가 대단히 많아진다. 이때 대체식품을 선택하여 영양소의 균형을 꾀하도록 유의해야 한다. 식품 회피요법은 환자에게 불편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게 되므로, 몇 개월간 회피요법을 시행한 후에 다시 유발시험을 해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더 이상 그 식품을 회피하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원인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2. 대중요법
원인 음식물이 확인되지 않거나 확인되었더라도 현실적으로 회피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증상을 일시적으로 가라앉히기 위해서 대중요법을 시행한다. 대중요법은 증상에 따라서 사용하는 약제가 다른데, 가장 흔히 사용하는 약제는 항히스타민제이다. 그 이유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 세포에서 나온 히스타민이 주로 작용해서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 여러 가지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며, 히스타민의 작용을 차단하기 위하여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한다. 따라서 항히스타민제는 약을 사용하였을 때에만 히스타민의 효과를 차단할 수 있고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증상은 재발한다. 항히스타민제는 장기적으로 투여하더라도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투여 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졸음이다. 따라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 후 자동차 운전을 하면 졸다가 사고가 날 위험성이 많으므로 운전하기 전에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서는 안 된다. 또한 밤새워 공부하는 수험생, 위험한 기계를 다루는 기술자들도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때에는 주의를 요한다.
알레르기성 질환에서 또 한 가지 특효약으로 사용되는 약으로 부신피질호르몬제가 있다. 부신피질호르몬제로서 흔히 사용되는 약제로는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이나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이 있는데 여러 가지 알레르기성 질환에서 증상을 가라랄히는데 특효를 보인다. 그러나 이 약제는 장기적으로 사용하였을 경우 비만, 고혈압, 당뇨병, 백내장, 녹내장, 골다공증 등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신중히 사용하여야 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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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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