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소진(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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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사, 소진(burn-ou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우려가 다분히 느껴지곤 한다.
한마디로 ‘가늘고 길게 간다’는 식의 인식으로 첫 직장에 입사한 새내기 사회복지사들이 소진에 대한 필요 이상의 걱정으로 오히려 직무에 대한 적극성이 저해되는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사업성과의 저하와 더불어 직무만족도의 저해마저 일으켜 또 다른 소진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업은 개인적, 조직적으로 많은 체력과 노동이 투여된다. 그와 더불어 사회복지사들의 복지에 대한 욕구와 열정이 투여될 때 진정한 복지사업으로써의 영향력이 부여된다. 하지만 실무에 들어서기 전, 지나친 소진에 대한 걱정으로 열정도 발휘하지 못한 채 이탈되는 워커들을 보며 앞으로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된다.
이미 사회복지사업은 소진의 직업이다. 인간과 인간사이의 에너지는 언젠가 고갈되기 마련이다. 길든 짧은 언젠가 워커의 소진은 오기 마련이라는 이야기이다. 문제는 우리가 그 소진의 시기를 의연하게 맞이하느냐 못하느냐의 것이다.
노숙인 복지분야의 사회복지사인 나는 아직 소진의 시기는 아니다. 하지만 소진이 되기전 나의 마음을 다시 한번 고쳐먹고 싶다.
‘소진을 두려워하지 말라. 한국의 사회복지는 젊은 워커들의 열정을 먹으며 성장할 것이다. 그 성장은 다시 사회복지사들의 에너지로 회귀할 것이며, 이는 다시 복지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자, 이제 남은 것은 여러분의 몫이다. 다시 고삐를 쥐든, 풀든.
이정규(李庭奎)
노숙인다시서기센터 사회복지사
서울역 노숙인무료진료소 사회복지사
37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

키워드

사회,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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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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