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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는 '시대의 진실을 밝히는 글쓰기' 행위인데, 이토록 '글쓰기'는 어려운 것이다.
작가 이청준이 보기에 한국 사회에 있어서(소설 발표시기 1971년, 유신 시대) 작가가 '전짓불'의 정체를 밝히려다 포기하고 가사 상태에
빠지거나, 죽거나, 미치는 존재이다. 잡지 편집장 '나'는 그래서 최근에 '진실'을 담은 원고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는 것이다.
작가 이청준이 보기에 한국 사회에 있어서(소설 발표시기 1971년, 유신 시대) 작가가 '전짓불'의 정체를 밝히려다 포기하고 가사 상태에
빠지거나, 죽거나, 미치는 존재이다. 잡지 편집장 '나'는 그래서 최근에 '진실'을 담은 원고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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