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국내이동통신 시장 전망 <중장기적 성장 준비를 위한 한해>-아이폰출시에 따른 각이동통신사별 시장변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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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350만 명이 증가하여 500만 가입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에는 9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판단한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전화 가입자 유치로 시작된 유선시장의 경쟁이 IPTV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유선상품 전반으로 확대됨에 따라 최소한 상반기까지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당분간 유선통신 부문 수익성은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SK텔레콤을 통신서비스 산업 내 Top-pick으로 추천한다.
무선통신시장 안정화 및 무선 인터넷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가 될 것으로 판단하며, 중장기적으로 ICT기업으로의 영역확장 역시 기대된다.
요금인하 및 초당과금제 도입 등으로 인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마케팅 경쟁 완화 및 무선인터넷 시장 성장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증가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SK텔레콤 (017670) - 시장안정화 및 무선인터넷 성장의 최대 수혜
요금인하 및 초당과금제 도입, 경쟁사의 아이폰 도입 등으로 인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양호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단기적으로는 스마트폰 보급 및 데이터 정액제 활성화로 인한 무선인터넷 시장 성장, 중장기적으로는 ICT 기업으로의 영역 확대에 따른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
■ 스마트폰 활성화 및 무선인터넷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
요금인하 및 초당과금제 도입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 우려가 존재하지만, 마케팅 경쟁 완화 및 무선인터넷 시장 성장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증가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11월말로 예정된 경쟁사의 아이폰 출시는 단순히 아이폰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스마트폰 보급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무선인터넷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 글로벌 ICT기업으로 도약 구체화
SK텔레콤이 최근 발표한 IPE 전략은 중장기적으로 통신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화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는 동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가입자를 기반으로 다른 산업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생산성 향상 및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한다. 우리는 이 부분이 향후 동사의 value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지속적으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 KT (030200) --- 변화의 앞에서 Olleh를 외치다
새로운 CEO와 함께 합병KT가 출범하였고, 아이폰 도입과 FMC서비스 출시 등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며, 낮은 valuation 또한 매력적이다. 다만, 인터넷전화로 시작된 유선시장의 경쟁이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PSTN 전화 매출 감소 우려도 반복적으로 제기될 이슈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000원으로 신규제시
2010년 Target EV/EBITDA 4배로 산정한 영업가치와 투자자산가치를 합계하여 목표 주가 52,000원 및 투자의견 BUY로 Coverage를 개시한다.
아이폰 및 FMC서비스 출시 등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Valuation측면에서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라고 판단한다.
참고로 동사의 목표주가는 2010년 P/E 기준 9.8배, P/B 기준 1.2배에 해당한다.
■ 아이폰과 FMC 등 변화하는 KT
최근 KT가 출시한 FMC 서비스와 11월말에 출시될 아이폰은 동사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FMC는 유무선서비스의 본격적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며, 아이폰 역시 스마트폰 보급의 선두에 서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특히 FMC와 아이폰으로 인하여 무선인터넷 시장은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동사의 무선데이터 매출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
■ 인터넷전화 경쟁이 유선시장 전반으로 확대
한편 유선시장에서는 인터넷전화의 본격적인 가입자 확보 경쟁이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포함한 유선상품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전화의 보급이 2010년에는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KT의 경우, 기존 PSTN전화의 cannibalization 우려도 반복적으로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 SK브로드밴드 (033630)- 중장기적인 관심이 필요할 때…
2009년은 실적보다는 가입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
단기적으로 실적은 바닥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하며,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turnaround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SK그룹 내 유선통신사업의 중심으로서 향후 본격적인 시너지 및 사업구조조정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5,700원으로 신규제시
2010년 Target EV/EBITDA 5.5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5,700원 및 투자의견 Outperform으로 Coverage를 개시한다.
동사의 2009년은 가입자 확대 목표에 따라 부진한 수익성을 기록했지만, 2010년 하반기부터 실적 turnaround 기대되고 SK그룹 내 M&A 및 사업 구조조정의 수혜가 예상된다. 참고로 동사의 목표주가는 2010년 P/B 기준 1.1배에 해당한다.
■ 2010년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turnaround 기대
내년 상반기까지 유선시장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지만, 하반기 이후 실적 turnaround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SK텔레콤 전용회선망 사업부문 영업위탁(연내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과 SK네트웍스의 인터넷전화 부문 양수는 동사의 매출액과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
■ SK통신 계열사간 시너지 및 사업조정의 수혜
SK브로드밴드는 SK그룹 내 통신계열사와의 협력에서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우리는 SKBB가 그룹 내 유선통신사업의 중심으로서 FMC 및 기업사업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대주주인 SK텔레콤이 당장 합병보다는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것으로 밝혔지만, SK텔링크와의 합병 기대감은 역시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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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9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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