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구속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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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더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살후1:6-100
p.352.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특히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나누어 갖기를 소망해야 한다는 것을 나타냈으며, “성도들”, 즉 신자들의 특성을 묘사했습니다.
(1) 이 세상의 더러움에 빠진 사람들은 이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거나, 또는 하나님의 아들과 공통된 것을 소유하기를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2) “모든 믿는 자에게서”라고 말한 것은 믿음이 모든 거룩함의 근원임을 나타냅니다.
(3) 만일 우리가 순결하고 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성화됩니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만일 우리가 더러움과 타락함 속에서 뒹굴어 스스로를 더럽힌다면 하나님의 아들에게서 분리되며, 그의 재림이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선지자의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지 말라 그 날은 우리에게 구원과 기쁨의 날이 아니라 공포와 놀라움의 날이 될 것이며, 잔인한 혼동의 날이 될 것이며, 어두움의 날이 될 것이다.” 그 시대에는 스스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방패를 삼는 위선자들이 많았으므로 이 선지자는 그들이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을 나타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악인들이 큰 소리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 까요? 그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처럼 선한 기독교인이 되기를 운치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그들은 개나 돼지처럼 많은 신앙을 가진 불경하고 타락한 사람들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의 마음에는 불충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들은 여우만큼도 믿음이나 신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이웃에 대한 배반과 위증과 잔인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들은 쉽게 신경질이나 화를 내며,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바치는 사람만이 그들의 환심을 살 수 있습니다. 그들은 남의 돈을 긁어모으기 위해 장사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믿음과 명에도 팔아먹습니다. 그들은 상점을 열어 공개적으로 악을 행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교회 안에서 가장 신앙심이 좋은 사람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와주실 것이라고 자랑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p.354)들에게 고맙게 여기고 있는 듯하다고 자랑을 하지만, 실상 그들은 비열하고 뻔뻔스러운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에서 보는 것처럼, 이 선지자도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어찌 된 일이냐? 왜 너희는 교만하게 뽐내고 있느냐? 여호와의 날을 자랑하느냐? 너희는 그가 오셔서 너희에게 무엇을 주시리라고 생각하느냐? 결코 그렇지 않다. 그 날은 너희에게 두렵고 떨리는 무서운 날이 될 것이다. 너희에게는 다만 공포와 경악만이 임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우리에게 유익한 것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주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한 구세주로 나타나시기를 원한다며, 스스로를 거룩하게 해야 하며, 이 세상과 육체의 더러운 것을 버려야 합니다. 이 일에 성공하려면, 믿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믿음은 거룩함의 원천입니다. 사도행전 15장에서,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겉으로 아무리 아름다워도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깨끗케 해 주시지 않는 한 항상 더럽고 흠이 있게 마련이라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세 번째 가정은 만일 우리에게 참 믿음이 있다면 더욱 성화되지 않을 수 없다는 권면입니다. 즉, 우리가 변화되어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모든 성경, 특히 사도 바울의 말과 같이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포옹하는 순간에 주님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리스도는 믿음에 의해 우리의 마음에 거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우리가 여전히 악하고 더러운 일에 빠져 있다는 것은 모순된 일이 아닙니까? 주님이 돼지 우리 안에 거하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p.355)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주님은 성령에 의해서 우리와 함께 거하십니다. 주님은 거룩, 공의, 의의 영이십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자랑하면서도 실제로는 방탕하고 악하게 생활하고 세상의 온갖 더러움에 물들어 살아간다면 그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은 마치 “나는 태양은 좋아하지만 그 밝음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것은 자연의 질서를 뒤집는 말입니다. 밝은 빛을 비추지 않는 태양이 있을 수 없는 것처럼, 고의를 지니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적인 생활을 하지도 않으면서 말로만 복음을 믿고 안다고 하는 위선의 가면을 쓰지 맙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다는 것과 주님이 성령의 은혜로 우리를 성화시키고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게 하셨음을 나타내야 합니다. 거짓된 표시들을 의지하여 믿음이라는 명칭을 강탈해서는 안됩니다. 믿음은 거룩한 것이므로 그것을 더럽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다며, 믿음의 열매를 나타내야 합니다.
주님은 분명히 우리로 하여금 그이 능력을 경험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이 재림을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비록 이 세상에서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많은 해를 받지만, 결국 주님의 영광과 의로 옷 입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기만 하면, 우리는 이 약속의 능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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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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