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동염과 두개골절에 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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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과 두개골절에 대한 자료

본문내용

때에 외이도의 변형이나 고막의 파열이 오게 되고 뇌경막은 두개골의 기저부에서는 뼈에 단단히 유착되어 있으므로 경막과 지주막이 파열되어 뇌척수액이 비강이나 외이도를 통하여 누출된다.
두개저 골절의 치료는 뇌척수액루의 동반여부에 따라 다르다.
뇌척수액루를 동반하지 않는 경우는 3-5일간의 관찰만으로도 족하다. 다만 머리를 조금 높이고 세게 코를 풀거나 입으로 힘껏 빨거나 불지 못하게 하고 안정가료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항생제 투여는 5일정도 예방적 요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으나 예방적 투여로 감염의 빈도를 낮추지 못하며 오히려 정상적으로 비강에 있는 세균균을 바꾸어 놓기 때문에 불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3-5일간의 관찰기간동안 뇌척수액루나 기뇌증 또는 감염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통원가료가 가능하다.
뇌척수액루를 동반한 두개저 골절의 치료방법에는 이론이 많다.
우선 감염예방을 목적으로 한 항생제 투여의 한 이론적 근거에 관한 정당성과 또 시기를 언제로 하는가에 대한 이론이 있다.
뇌척수액루의 80%이상이 1주이내에 저절로 멎으므로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임상적 또는 방사선학적으로 두개저 골절로 비강이나 외이도를 통해 심한 출혈을 동반한 두개저골절이 있을때는 일시적 처치로는 치료할 수 없으며, 입원치료를 요하며 경부 혹은 두개강내의 손상받은 혈관에 대한 수술적 처치를 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2) 피부의 반상출혈
안와 주위에 반상출혈 및 부종이 오게 되는데 이것은 전두개와 골절의 간접증상이며 접형동 골절이 후방으로 계속될 경우 S자형 정맥동이 손상되어 출혈이 유양돌기아래 골막으로 파급되어 나타나는 반상출혈은 중두와 골절의 간접 증상으로서 수상후 3일이내에 나타나게 된다.
(3) 기뇌증
두부외상후 두개저 골절부위로 공기가 유입되어 단순두개골 X-선 촬영상에서 뇌실내 혹은 지주막하강에 공기음영을 볼 수 있으며 접형동에 air-fluid level이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공기음영이나 air-fluid level을 보다 확실히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단순두부앙와 측면촬영상이나 뇌 CT를 실시함이 유용하다.
(4) 고실혈종
골절이 내측으로 향하고 고실이 손상을 입지 않은 경우 혈액은 고실내에 있게 된다.
(5) 뇌신경 손상
외상성 뇌신경손상이 두개골 골절에 동반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1주 이내에 저절로 멎으므로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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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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