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예술 설명과 춤과 미술의 관계

소개글

행위예술 설명과 춤과 미술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행위예술
2. 춤과 미술

본문내용

바꾸고 예술적이고 지속적으로 오류가 없는 상황으로 변화한 것이다. 그리하여 전통적 혹은 현대적 레파토리의 반복하는 관행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 개성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오늘날의 담화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다.
늘 그렇듯이 춤과 동료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잡을 수가 없는 것을 위하여 새로운 용어를 추구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휴게 공간에 서있는 셈이다. 그것은 이전의 세대가 발레를 대신하여 소위 포스트-모던 테크닉, 탄츠 틔어터 혹은 접촉즉흥작업을 위한 자리를 만들었을 때 그러했던 것처럼 계속해서 춤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집착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춤 테크닉'의 등장은 새로운 '회화기법'의 등장과 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지 않았고 20세기 전반에 걸쳐서 말쑥하게 정리되면서 춤 세계에서도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그리고 팝 아트 등이 나타나게 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이 도입되면서 시각 미술에서는 '주의'(ism)이라는 것이 사라지게 되었고 따라서 포스트-모더니즘은 소속 연대의 상실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되었다. 이렇듯 오늘날 상실이라는 단어를 차용하고는 있으나 사실상 전통이라는 것과 연관성을 갖고 있다. 근 자에 정의되는 '새로운' 춤이란 한 가지 혹은 다른 전통으로부터 내려온 춤 테크닉에 안주할 수가 없음을 주지시켜 준다. 윌리엄 포사이드나 지리 킬리언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 테크닉에 있어서 '전통이라는 징표'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류를 범할 수가 없는' 무엇. 고유성을 가진 무엇, 그리고 트레이드 마크 분위기를 나타내는 징표로 인식되기에 합당한 특이한 무엇이라는 요소를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키워드

행위예술,   춤,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