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 책은 본래 필자가 영국 아버딘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된 것으로, 양을 많이 줄이고 상당 부분 수정 보완하여 한국 독자에게 내놓는 것이다. 필자가 알기로는 한국에 상세하게 소개되지 않은 기독론이어서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올바르게 소개되지 않아서 불편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다만 이 졸고가 그리스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기독론 논의가 다시 한 번 더 깊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할 뿐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를 위해 한 가지 당부한다면, 평신도에게는 3-5장 및 결론 부분을, 목사에게는 서론 앞부분과 1장, 3-6장 및 결론 부분을, 신학도와 전문 신학자에게는 책 전체를 살펴본 것을 권한다.
한국 교회여, 일어나라!
일어나 부흥의 날개짓을 훨훨 펼쳐라!
다시 한 번 평양대부흥의 불씨를
지금 이곳에서 세차게 지펴라!
초대 교회의 가정 교회적 형식에 우리 가족 문화를 접목시킨 "가족 교회"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이것은 기존의 모든 교회에 무리없이 적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의 가족주의를 성경적인 "개방형 가족" 구조 속에서 재건축하는 것이다. 만일 이 노력이 성공을 거둔다면 개교회도,
한국 교회여, 일어나라!
일어나 부흥의 날개짓을 훨훨 펼쳐라!
다시 한 번 평양대부흥의 불씨를
지금 이곳에서 세차게 지펴라!
초대 교회의 가정 교회적 형식에 우리 가족 문화를 접목시킨 "가족 교회"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이것은 기존의 모든 교회에 무리없이 적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의 가족주의를 성경적인 "개방형 가족" 구조 속에서 재건축하는 것이다. 만일 이 노력이 성공을 거둔다면 개교회도,
본문내용
흥운동의 대안으로 공동체성이 강조되고 한국의 역사적, 문화적 상황에 맞는 가족교회를 모델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주목해 볼 만한 일이다. 나는 공동체에 관한 수많은 책들을 접해 보았지만 이 책만큼 성경적, 이론적, 상황적으로 확실히 다루고 있는 내용을 만나보지 못했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꿈꾸고 있는 한국교회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