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도시문제와 해결방안에 관하여

소개글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도시문제와 해결방안에 관하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전적 도시문제와 구미(歐美)의 도시문제
2.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도시문제
3. 도시문제 교통문제 해결방안
4. 도시문제 대기오염 해결방안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파괴될 때 생태계는 도미도 현상을 일으킬 수 가 있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어지므로 저것도 없어진다는 진리를 항상 마음에 담아 두어야 한다.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그물에 의해서 움직이고 돌아가고 있다."나" 하나쯤 쓰레기 좀 버리면 세상이 환경오염이 되겠나 하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점점 더워지는 지구를 살리는 길은 우리 모두가 솔선수범하여야 할 것이다. 미래사회의 주역은 인간 바로 우리이다. 환경오염 물 공기 흙을 살리는 길이 작은 실천과 노력에 달려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해야 할 것 이다.
Ⅲ. 결론
도시는 인간의 대표적 삶의 터전으로서 오늘날 우리나라 사람 열명 중 아홉명이, 세계인구의 절반 가량이 도시냄새를 풍기며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 20년 후면 세계인구의 80%가 도시에서 삶을 영위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도 있다. 18세기 말 산업화와 더불어 시작된 도시화는 20세기 들어 급속히 진행되면서 환경, 교통 등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21세기 들어 탈산업사회를 맞이하면서 기존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방안과 시대적 패러다임을 반영한 도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게 됐다. 현재까지 도시인은.. 아니 앞으로도 전체에서 차지하는 도시구조물 속의 일부분적인 인구분포도나 지역적 분활 등에서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전수조사에 의거 백분율의 비율이란 방식으로 도시를 지정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도시의 요체는 멀리갈 것 없이 "생활의 편리성"에서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편리함을 부여하는 자동차, 인터넷등 전화기기의 현대화 등 자동화 세상이 가져다 주는 비율로도 말할 수 있다는 것이 비약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봤을 때, 그들이 말하는 시골이나 농어촌에도 빠르게 변하는 고속의 물질문명과 문화의 혜택을 보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굳이 피상적이고도 도식적으로 농어촌과 도시를 구별할 의미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도시화의 속도는 저지하기가 어렵게된다는 것은 자명한 근거로 자리한 이상, 고착화된 일부분의 절대적인 구분법으로 도시와 촌을 놓고 도시인을 별도로 지칭하지 말자는 것이다. 즉, 여기 연구소상의 도시인이란 명칭은 예전의 농촌사람과 분리된 그 잘난 도시사람을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과거 도시란 한 울타리내의 주민을 뜻하였다. 주로 해안변이나 성곽을 중심으로 뭉친 그 안의 그들만의 폐쇄적인 지역사회였다. 현재도 도시를 한정적인 지세의(지리적) 개념으로 보는 한, 고중근대의 성곽중심적 사고의 틀에서 못 벗어났다고 본다. 즉, 바람직스런 도시인이란 예전의 고립된 느낌, 사고, 행태, 개념, 이데올로기와 이전의 도시가 풍겨주는 단편적 구축물의 삭막함에서 탈피하여 누구나 어디에서 살든, 원하면 안정감과 편리함, 행복감을 추구하는 공간과 시간을 함께할 보다 더 넓은 의미로서의 도시인 개념으로 확대 발전시켜야 겠다는 취지에서 도시인을 새롭게 정의해 본 것이다. 결론적으로 도시인은 살아있는 하나의 거대한 환경체다. 도시내외부의 사람과 공간은 서로 영향을 끼친다. 인간들의 생각과 사회·경제적 활동 양상이 바뀌면 심리적 측면에서의 도시인도 따라서 바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환경을 어둠을 비추는 빛과 같은 항구적 실체로 파악하는 계몽의 관점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연구하며 회의하는 역동적이고 내면적인 성찰의 관점에서 도시인을 파악해 보자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도시인들의 환경관도 인간 중심의 좁은 틀을 벗어나 인간을 둘러싼 모든 분야의 생태와 상호작용을 고려하는 행태학적 합리성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도시인들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는 이런 행태학적 생각이 21세기 도시인을 위해서라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싶다. 20세기의 이분법적의 분석적, 도구적이고 근시안적 합리성에서, 21세기의 거시적, 종합적, 이해타당한 합리성으로 나아갈 것이며, 산골을 망라한 전체 환경속에서의 도시인의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졌을 때 비로소 포괄적 의미의 도시인은 인류 보편적 가치지향으로 진행해 갈 것이다. 결국, 도시와 시골을 분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도시가 시골 같고 시골이 도시 같은 환경을 만들자는, 어두운 도시의 그림자만을 떠올리는데서 벗어나 앞으로 보다 세련된 시민으로 진일보하자는 취지가 더 정확할 것 같다.
참고문헌
환경정책의 논리와 실제, 김병완, 나남출팜
지역갭발론, 김용웅, 법문사
환경갈등과 님비이론, 유해운 외2, 선학사
도시행정론, 김수신 외1,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키워드

도시,   문제,   해결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