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복지관 연구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 장애인복지관 연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국 장애인복지관 연구

‘자립생활(Independent Living) 패러다임'은, 장애인의 문제를 개인적 차원에서 이해하고 그 접근방법을 채택해왔던 전통적인 재활패러다임과는 달리, 장애인문제가 환경의 부적절함과 장애인의 의존성을 강화하는 재활과정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특수한 기능이나 직업적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제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효과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새로운 관점은 장애인문제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그 문제로의 접근방법은 무엇이 채택되어야 하는지, 장애인의 위상과 인권은 어떻게 반영되어야 하는 지 등의 측면에서 장애인 및 전문가들의 태도와 인식이 변화?발전되어온 결과를 반영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자립생활패러다임의 관점에서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서비스의 현주소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 구체적인 대상을 장애인복지관으로 하여, 재가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기능과 역할에 장애인복지관이 어느 정도 접근되어 있는지를 기관의 운영실태와 직원의 태도 및 인식의 범주에서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한 조사는 기관과 직원용의 2가지 설문지를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대상은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79개소와 그 직원으로 하였는데, 최종적으로 33개 복지관과 그곳에 근무하는 총 177명의 직원이 응답하여, 그 자료를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업부문별 예산?인력?실적, 재활 대 자립생활 프로그램 구성비율, 자립생활이념 반영수준, 장애인의 의사결정조직 참여도의 측면에서, 장애인복지관은 자립생활패러다임에 기초한 운영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가장애인 지원사업은 예산과 인력배치의 측면에서 전체 대비 12% 내외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연이용인원을 기준으로 한 사업실적에서도 25% 정도의 비중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복지관의 자립생활이념 반영수준에 대한 평가에서도 ‘그런 편’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였고, 장애인의 의사결정조직 참여도는 직원 9.9%, 간부진 17.5%, 운영위원회 26.5%, 이사회 38.8%로 나타나 수치상으로는 장애인의 참여도가 아직은 낮음을 보여 주었다.
둘째, 장애인과 전문가의 역할 비중, 장애인의 결정권, 프로그램의 기여도, 서비스의 목적의 측면에서 장애인복지관 직원의 태도와 인식은 자립생활패러다임에 접근해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가격3,000
  • 페이지수8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4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80320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