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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아니면 물리치료의 효과 때문인지, 아니면 또 다른 요인으로 인한 것인지를 명확하게 제시할 수 없는 환경에서 우리는 각자의 매너리즘에 빠져 자신의 뛰어난 치료 능력을 자만하는 것은 물리치료계 전체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신뢰성을 회복하고 우리 자신의 역할을 명확하게 규명할 수 있었을 때, 전문적인 직업의식 고취는 물론 자신의 주체성을 회복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의 기능과 관련된 문제를 다룬다는 역할을 분명히 하고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중재 방안을 선택, 적용할 수 있는 능력과 복합적인 요소 안에서 문제를 돌출해내어 그를 합리적 사고 절차에 의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무엇보다 더 필요한 때이다. 인식의 전환은 자각적 반성으로 시작하여 자생적 변화로 이루어질 때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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