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효과 및 4가지 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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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효과 및 4가지 영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적 새로운 영법이다.
초기의 버터플라이의 다리는, 평영의 개구리 다리를 쓰고 있었는데, 일본의 나가사와 선수에 의하여, 오늘날의 돌핀킥이 완성되어, 버터플라이 영법의 일대 개형을이룬 것이다. 돌핀 킥이란, 해돈(海豚)꼬리 지느러미의 상하 움직임에서 취한 말인데, 크로울의 물장구를, 양 다리 동시에 치는 방법이다.
① 자세
(1) 상하동의 움직임
버터플라이는 평영과 마찬가지로, 수면에 엎디어 헤엄치고, 양 어깨를 항상 수평으로 유지하는데, 헤엄의 성격상, 일정한 각도는 유지할 수 없다. 즉, 양팔의 공중으로 뽑아, 전방으로 옮길 때는 상체가 매우높아지고, 양 팔을 전방에 입수한 때는 그 반동으로 앞으로 기우러진 자세가 된다. 그리고 테를 건 작용을 하는 것이, 돌핀킥이다. 이 때문에 수면위를 누비고 나가는 상하운동을 하지 않으면 합리적인 헤엄이라. 할 수 없다. 다만, 너무 큰 상하 동은, 물의 저항을 크게 할 뿐아니라, 다리의 차내기, 손젓기를 약화시켜버리므로 주의할 일이다.
(2) 허리를 지점으로 삼는다
다른 종목인 경우에도 허리가 중심이 되어, 상반신과 하반신의 힘을 잘 융합시켜 1개의 추진 체로 하는 것이지만, 버터플라이의 겨우는 특히 상하동의 큰 헤엄이기 때문에, 센 허리의 탄력을 사용하여, 팔이나 다리동작으로 얻는 추진력을, 수면 상에서 저항이 적은, 파도치기와 같은 진행 선으로 바꿀 수가 있지 않으면 안 된다.
② 팔 동작
버터플라이 팔 동작은 특히 다리의 차내기와의 관련이 깊다. 이것은 양팔, 양 다리를 동작하기 위하여, 서로 그 반동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양 손으로 물을 젓기 시작할 때는, 손젖기를 보다 유효하게 힘차게 하기 위하여, 제1킥이 이루어지고, 젓기 끝의 피니쉬에 제2킥을 넣어 더욱 스피드를 다하고, 공중에서 팔을 옮기기 위하여몸이 갈아앉는 것을 막는다는 식으로, 미묘한 조화에 의하여 헤엄이 이루어져 있다.
③ 다리 동작
버터플라이의 다리 동작은, 양다리를 가볍게 모으고, 상하로 움직여서 물을 차내어, 추진력을 얻는, 소위 돌핀킥이 보통이다. 이종목이 독립되기 이전에는, 평영종목이기 때문에 개구리 다리이었으나, 그 후 규칙 중에서 가장 유리한 다리의 구사라는 요구에서, 오늘날의 킥이 생겨난 것이다. 돌핀킥은 그 움직임이, 해돈(海豚)꼬리의 상하 동과 비슷하다는데서, 명명된 것으로, 1번 젓기 동안에, 2번 차내는 것이 현재 가장 효율이 좋다고 되어 있다.
④ 호흡
제2의 킥에서, 팔을 뽑아 올릴 때에, 상반신이 크게 수면으로 나오므로, 이 순간에 얼굴을 전방으로 들고, 입으로 숨을 들이키고, 곧 얼굴을 물 속에 갈아 앉혀서, 코와 입으로 숨을 물속에서 내 뱉는다.
얼굴을 들 때는, 버터플라이의 겨우, 상반신이 물위로 크게 나와있으므로, 턱을 숙인 자세로 호흡하는 것이 좋다. 굳이 머리를 들면, 상반신이 너무 서서 저항이 많은 헤엄이 된다. 이 몸이 너무 서는 것을 막기 위하여, 한 때는 얼굴을 좌우 어느 쪽으로든 뉘어서, 옆으로 호흡한 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전방에서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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