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글로벌 마샬아츠 ‘무카스’와 ‘점프’가 만났다
2. 무술과 예술을 접목시킨 창조
1) <점프>로 국내 마샬아츠의 부흥을 이끈다.
2)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으로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
3) 마샬아츠의 기본동작
3. 미국산 ‘익스트림 무술’ 열풍, 태권도는?
2. 무술과 예술을 접목시킨 창조
1) <점프>로 국내 마샬아츠의 부흥을 이끈다.
2)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으로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
3) 마샬아츠의 기본동작
3. 미국산 ‘익스트림 무술’ 열풍, 태권도는?
본문내용
도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태권도 기술 동작의 기본을 강조했다. 세계 제1위의 무술업체로 자리 잡고 있는 미국의 센추리 사는 지난 4년 전 익스트림 마샬아츠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XMA'를 개발해 그야말로 대박을 이뤘다. 업체 관계자는 XMA를 사용하는 도장은 약 1천여 곳이 된다고 말했다. 익스트림 마샬아츠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게이샤의 추억>에도 출연한 스트븐 테라다는 “익스트림 무술에 빠지게 되면 무술의 전통과 기본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무술의 곡예적인 측면에만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1990년대 태권도와 체조, 음악이 결합된 태권체조가 등장하자 당시 국내 태권도계는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대중들이 원하고 수련생들이 흥미를 느끼자 종주국 태권도협회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에 최근에는 공인 태권체조까지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이 방송에서도 전하듯이 태권도는 187개국 7천만 수련인구를 가진 세계 최대 무술이지만 영원히 독주 할 수는 없다. 시대 흐름과 대중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변화만이 태권도가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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