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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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창통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방식으로 세계 40개국에 퍼져있는 3만개의 공급업자(공장)와 200만 명 이상의 공급업체 직원을 움직인다. 이 회사가 직접 월급을 주는 종업원은 1%도 안 된다. 이 회사의 모토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 맞는 가상의 공장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3만개의 공급업자로 이루어진 네트워크가 중국 시간의 진시황 무덤을 지키는 적갈색 군인처럼 준비되어 있습니다.” 핵심은 소통이다.
그리스를 이긴 우리 축구대표팀이 대견하기만 하다. 축구에도 혼창통이 있고, 그것이 승부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우리 축구팀의 승리를 국민에게 선사하기 위한 투지와 투혼은 ‘혼’에 해당한다. 조국과 국민을 위해 온몸을 불사릅니다. 붉은 악마의 응원은 이러한 투지를 더욱 불살라 준다. 그리스의 수비벽을 뚫는 선수들의 기량과 전술은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 진 것이다. 혼은 창의적인 플레이라는 ‘창’의 바탕이 된다. 허정무 감독의 방목형 리더십은 승리를 위한 다양한 방정식, 우리 선수의 기량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한 결과로 나온 것으로 생각한다. 골키퍼로 이운재를 쓰지 않고 정성룡을 기용하여 완벽하게 수비하도록 한 것, 그리스와의 시합 전날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 등도 창이라고 보인다. 끝으로 ‘통’이다. 그리스 전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전력 분석시간에는 아예 코칭스태프가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딱딱한 분위기 대신 선수들끼리 의견을 나눠보라는 의도였는데 선수들은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해 의견을 주고받았고 그 결과 그리스의 주 무기인 고공 공격을 손쉽게 막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박지성과 김남일 등 고참선수들이 신참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준 것도 기사에 많이 나왔다. 국민들에 대한 소통도 우수했다고 보인다.
축구대표팀의 선전 뒤에는 혼과 창과 통이 삼중주가 있었다. 우리가 일을 하는 데에도 이러한 삼중주가 필요하다고 보인다. 조직은 물론 자신의 비전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창을 갈고, 이를 가족과 조직 더 나아가 국민들과 소통할 때 공무원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성공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시간이 없더라도 모든 직원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이 혼 창 통 이 3가지 덕목을 갖춘다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목회자로서 꼭 읽어볼 만한 가치 있는 책이며 소개해주고 싶은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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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7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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