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진기 기술진화 과정
2. 미래에는 어떤작품이 등장할지 예측할 수 있는 내용
(하이드리브 카메라)
2. 미래에는 어떤작품이 등장할지 예측할 수 있는 내용
(하이드리브 카메라)
본문내용
기존 카메라 업체들은 거의 다 하이브리드 시장에 뛰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파나소닉이 2008년 11월 '루믹스 G1'을 내놓은 뒤 올림푸스가 지난해 6월 '펜(PEN)'을 출시했고 삼성은 지난 1월 'NX10'을 내놓았다. 최근 출시된 카메라들의 경우 올림푸스 펜 'E-PL1'은 손떨림방지기술 내장을, 파나소닉 '루믹스 GF1'은 285g으로 가장 가벼운 무게를, 삼성 NX10은 1460만 화소의 고화질을, 소니는 풀HD 동영상 촬영 기능 등을 내세우고 있다. 카메라 업체 CEO들은 하이브리드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상승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박상진 사장은 NX10을 발표하며 "국내 신개념 카메라 시장에서 50% 이상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림푸스 한국 방일석 대표도 지난 17일 '펜 E-PL1'모델을 새로 출시하며 "2014년 22만대를 팔며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장의 50% 상당을 점유할 것"이라고 했다.
2) 누구나 쓸 수 있는 고급 디지털 카메라
이처럼 카메라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올림푸스 코리아 권명석 상무는 "세계 하이브리드 카메라 판매는 2008년 25만대에서 2012년 12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카메라 업체들이 속속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함에 따라 가격도 하락할 전망이다. 현재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경우 렌즈를 제외한 본체만 80만~9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은 본체와 렌즈 세트를 합쳐 80만~90만원대로 내놓았다. 올림푸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E-PL1'의 경우 기존 렌즈와 세트 120만원대에서 70만~80만원대로 낮춰 출시할 것"이라며 "수요가 늘며 판매 대수가 많아지면 보급형이 나오면서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DSLR 카메라시장에서 1, 2위를 하고 있는 캐논과 니콘은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카메라의 주된 시장이 하이브리드가 될지 DSLR이 될지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3)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처럼 렌즈는 교체할 수 있으면서도 내부 반사 거울은 없애 크기를 대폭 줄인 디지털 카메라. DSLR의 성능과 일반 콤팩트카메라의 휴대성을 동시에 갖춰 지난해부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2) 누구나 쓸 수 있는 고급 디지털 카메라
이처럼 카메라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올림푸스 코리아 권명석 상무는 "세계 하이브리드 카메라 판매는 2008년 25만대에서 2012년 12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카메라 업체들이 속속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함에 따라 가격도 하락할 전망이다. 현재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경우 렌즈를 제외한 본체만 80만~9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은 본체와 렌즈 세트를 합쳐 80만~90만원대로 내놓았다. 올림푸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E-PL1'의 경우 기존 렌즈와 세트 120만원대에서 70만~80만원대로 낮춰 출시할 것"이라며 "수요가 늘며 판매 대수가 많아지면 보급형이 나오면서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DSLR 카메라시장에서 1, 2위를 하고 있는 캐논과 니콘은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카메라의 주된 시장이 하이브리드가 될지 DSLR이 될지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3)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처럼 렌즈는 교체할 수 있으면서도 내부 반사 거울은 없애 크기를 대폭 줄인 디지털 카메라. DSLR의 성능과 일반 콤팩트카메라의 휴대성을 동시에 갖춰 지난해부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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