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정신적 건강문제에 대한 현행 정책 및 그 방안

소개글

정신건강] 정신적 건강문제에 대한 현행 정책 및 그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정신건강의 개념
2. 정신위생
3. 정신건강의 규준
4. 성 격
3. 정신적 건강문제에 대한 현행 정책 및 그 방안
4. 현행 사회 정책과 프로그램, 서비스의 문제점
5.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해결책 및 방안1)
6. 정신 건강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역할3)

  Ⅲ. 결 론

본문내용

보건복지부는 97연말 정기국회에서 개정된 정신 보건법의 후속 조치로써 지나 98년 5월 6일 공포된 정신 보건법 시행 개정령에 이어 정신 보건법 시행규칙 개정령 및 정신 요양 시설의 기준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을 98년 6월 13일자로 공포. 시행하였다

(4)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 2)
정신 장애인에 대한 지원은 포괄적이고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양옥경은
정신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서비스로서 다음의 10가지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① 장애인의 일차적 증상에 대한 위기 개입
② 정신장애의 부차적 증상인 사회 기능의 상실에 대한 일상생활 훈련
③ 주거 서비스로서 지역사회에 기거할 수 있는 중간 집단이나 집단 거주지, 임대 아파트
등의 서비스
④ 고용보장 등의 직업 서비스
⑤ 직업이 보장되거나 유지되지 않는 장애인들에게 장애인 연금 등 최저 생계비를 보장하
는 재정 보조 서비스
⑥ 의료 서비스
⑦ 정신보건서비스
⑧ 여가 활용 서비스
⑨ 가족 상담 서비스
⑩ 지역사회 교육 및 홍보 서비스

(5) 정신 보건 사회사업의 제도화와 전문성의 확립
① 정신 보건에 대한 정신 보건 사회복지사의 의무 배치 기준을 높인다. 입원 환자 100명
당 1명의 정신 보건 전문 요원을 배치하도록 되어 있어 아직도 정신 의료 기관에 의무적으로 배치되어야 할 전문가에 포함되는 정도이지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인원은 아니다. 그래서 정신 보건 시설의 유형과 정신 장애인의 숫자에 비례하여 정신 보건 사회 복지사의 채용을 법적으로 보장하여 정신 장애인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
② 정신 보건과 사회복지와의 연계를 통해 정신 보건 복지서비스의 전달 체계를 확립한다. 탈원화 현상은 입원 기간과 지역에서의 외래 서비스를 통하여 정신 질환의 사회 복귀가 용이해지지만 탈원화한 환자들을 지역사회에서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충분히 갖추어져야 한다. 전문직 교육에 대한 재정 지원 및 병원 행정직의 사회복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하며 그리고 다양한 사회 복귀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정부 지원의 충실화가 있어 야한다.
③ 정신 보건 사회복지사가 되는데 필요한 교과 과정의 확대와 표준 교과 과정의 개발을 해 야한다
④ 정신 보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실습에 대한 중요성을 학교 가 인식하고 현장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학생들의 실습을 지도하고 현장의 사회복지 사들에게도 새로운 지식을 전수해 나가야 한다.

6. 정신 건강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역할3)
정신 보건 영역에서 사회사 업적 개입은 환자의 질병보다는 질병으로 인한 저하된 문제 해결 능력과 사회적 기능을 회복, 향상시키는 재활에 그 일차적 목적이 있다. 또한 환자 개인과 환자 집단 및 가족 집단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하는데 사회 기술 훈련, 사회 적응 훈련 등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편견 불식을 위한 계몽, 홍보,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정신 보건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 내의 각종 인적, 환경적 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환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는 일은 물론 재가 복지 서비스도 주도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최근 정신 보건 사회복지사에게 요구되어지는 역할은 보다 적극적이고 광범위하며 직접 지역사회와 현장에서 움직이는 사회복지사 본연의 역할이다. 정신 보건 영역에서 사회복지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거의 무한대라고 보아도 되고, 정신 보건은 이미 이러한 개념을 포함하고 있으며, 정신 보건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할 석이 기대되고 있다. 예를 들어 예방영역에서만도 정신 보건 교육, 자문, 위기 개입, 정신 질환이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돕는 일, 정신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을 돕는 일 등을 해야한다. 그러나 국내에는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수들의 임상 경험이 적거나 한 분야의 이론에 편중되어 있으며, 보건과 의료의 개념을 무시한 채 복지 측면만 강조하고 있어 타분야 전문가들과 갈등의 소지가 있으며 쉽게 발전되기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 앞으로 정신 보건 분야에서 전문가로서의 역할 수행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내부 개혁이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신보건복지사는 정신 질환과 그 가족을 위해 일차적으로 다양한 정신 사회 재활 치료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를 연구하고 개발해야 한다.
환자의 사회 적응과 사회 복귀를 위해 보건 의료 기관에서 활동함은 물론 지역사회내의 각종 자원들과 협조하거나 연계 및 참여하여야 한다.
지역사회에서 정신 질환의 예방과 정신 보건의 향상을 위한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정신 질환 각종 권익을 옹호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려해야 한다.


Ⅲ. 결 론

즉, 정신건강이란 현재 병을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는 병에서 회복을 의마
하고, 현재 좋은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에게는 건강을 유지하며, 이를 한층
더 증진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건강이란 하나의 정지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생활을 통하여 끊임없이 노력을 해나가야 할 계
속적인 하나의 적응과정이다.
정신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동전에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됩니
다.
두번째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생활에 활력이 됩니다.
셋째로 반갑게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
이 됩니다.
넷째로 하루 세 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샘입니
다.
다섯째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핏대를 올릴 일이 없어집니다.
여섯째로 누구라도 칭찬한다. 칭찬하는 만큼 내게 자신이 생기고 결국 그 칭
찬은 내게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일곱번째로 약속 시간엔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여덟째로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웃는 표정만으로도 기분이 맑아집니다.
아홉번째로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 때문에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열 번째로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당장 내 속이 편하고 언젠가는 큰 것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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