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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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값비싼 기독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라고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일 수 있겠다. 저자는 그것이 복음의 문제가 아니라 항상 인간의 문제였으며, 최근에 등장하는 문제가 아닌 처음부터 있었던 인간의 선택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것임을 밝혀내고,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이들의 변절과 같은 문제도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결국 참된 복음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것은 최근 일이 아니며 처음으로 복음이 제시되었을 때부터 있었던 문제였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읽는 중에 수많은 장에 밑줄을 그을 수 밖에 없었다. 부개사의 다른 몇 권의 책에서 현대 구도자 중심의 복음에 관한 비판에 대해서, 또 현대 교회들의 안이한 복음 증거의 태도에 대한 비판의 글들을 읽어보기는 했지만 이번 책만큼 비판의 수준에서가 아니라 성경적 대안에 관하여 자신 있게 전하는 책을 이제껏 읽어보지 못했다. 저자는 그 탁월한 성경적 식견을 가지고 성경을 통해서 성경적 복음, 그리스도께서 전하시고 사도들이 전했던 복음의 성격과 구원의 성격을 제시했다. 읽는 중에 너무 많은 장에 밑줄을 그으며 탄식하며 읽었다. “무지는 죄다!” 처음 신앙서적을 읽기 시작했을 때, 내게 복음을 전했던 선배가 했던 말인데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 여실하게 생각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진정한 복음, 전혀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는 복음. 그러나 그 복음 자체로 사람의 영혼을 향해 역사하는 힘이 있는 복음의 능력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 삶에 찾아와 나를 바꾼 복음도 결코 그렇게 친절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떠 올렸다. 마음이 무거워졌지만 또한 기뻐진다.
  • 가격5,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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