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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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은퇴 후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은퇴 유형
2. 은퇴 준비 교육
3. 노인 재취업
4. 은퇴적응

본문내용

▶고령자 인재은행 노동부의 주관하에 25개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나 취업알선 대상자들이 주로 조기정년퇴직자들로서 비교적 연령이 낮은 계층이 중심이 되고 있으며, 구인처의 부족으로 인하여 취업알선 업무의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65세 정년 이후 곧 퇴직발령을 내지 않고,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임시직으로 재고용 계약을 맺고 파트타임으로 같은분야의 자문이나 보조역으로 근무할수 있도록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써 당상자는 퇴직에 따른 인간관계 단절과 급격한 생활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완충기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미국의 약 75%의 기업이 재취업 기회를 제공중이다.
일본정부는 21세기 일본사회를 ‘평생현역사회’로 개조한다는 구상으로 고령자 취업과 경제활동이 용이하게 이뤄질 수 있는 세제-금융 등의 제도개편 작업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위해 통산성 산하 고령자 창업 촉진 기구인 ‘시니어 벤처(senior venture) 연구회’를 가동중이다.
신노인: 소비만 하던 노인과는 달리 생산활동의 주역이라는 뜻.
이들은 축적된 노하우와 오랜 경험에 기초한 정확한 판단력으로 비록 체력이나 순발력은 떨어지지만, 이런 강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다.
골드세대: 은퇴하면 소비집단으로 전락하던 실버세대와 달리, 노인집단을 정년최직과 동시에 제2의 활동기를 시작하는 집단으로 파악하는 의미를 지님.
퇴직관리의 국가간(한미일) 비교
※자료: 삼성경제연구소(2001), p.20.
OECD 국가의 고령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 (2000년)
※주: 고령인구(55-64세); 자료: 장지연(2002), p.4.
(2)노인재취업 활성화 방안
고령자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별기업 차원에서 계속고용에 의한 취업확대 방안과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재취업기업 확대대책 강구해야 한다.
첫째 - 개별기업의 측면에서 이미 취업해 있는 고령자들의 정년을 연장함으로써 계속고용을 실현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아야 한다. 연공제와 인사관리제도의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이 필요하다.
둘째 정부는 고용보장적 치원에서 노인의 재취업 기회의 확대 대책을 적극 실시해야 한다.
4. 은퇴적응
은퇴 이후의 적응과 만족도는 주로 개인의 건강수준, 경제상태, 학력과 같은 사회경제적인 요인들과 관련 지어 왔다. 교육수준이 낮고,수입이 적절하지 못하며, 친구가 적고, 신체정신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일생 동안 스트레스가 심한 사건들을 많이 경험한 사람일수록 은퇴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은퇴 후 무거운 책임과 역할에서 벗어나 홀가분하게 느끼며, 새로운 목표나 흥미, 취미생활을 추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기쁨과 만족을 느끼는 노인들도 많다.
1)사회심리관계적 적응
그간의 연구들에선 은퇴 후 부부간의 결혼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보고하고 있지만 이러한 결과는 정년 이전의 결혼상태, 경제적 요인, 계층, 지역 등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남편의 가사참여율 증대도 부부간의 상호적인 관계에 따라 받아들이는데 차이가 있다. 성별분업이 강하게 유지되던 부부관계에서는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시킬 수 있다.
남편의 퇴직으로 인한 가사참여는 가족 내에서의 자신의 권력과 위신의 하락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고, 부인에게는 지금까지 자신의 고유영역으로 인정되었던 가사일에 대한 남편의 참여가 성가신 간섭을 의미하게 되어 부부상호간에 불협화음이 일어날 소지가 있다.
은퇴 이후의 생활에 훈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체로 불면증이나 우울증,불안, 강박증, 심리신체증상 혹은 알코올 중독 등 이른바 ‘은퇴증후군’에 걸리거나 정년을 앞둔 이들에게 노후생활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안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은퇴는 받아들이는 개인에 따라 은퇴 이후의 적응이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다. 은퇴시기와 은퇴의 자발성 혹은 비자발성의 여부, 개인의 성격적인 요인 및 개인이 은퇴상황을 어떻게 지각하고 수용하는가 하는 은퇴상황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 들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있다.
2)경제적 적응
정규수입원의 단절로 인한 어려움,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계비의 증가, 투자실패, 질병으로 인한 금전손실등 수입은 끊어지고 지출은 계속 증가하는 데에 대한 두려움 등이 일반적인 것.
은퇴자의 생활만족도는 사회심리적 요인 외에 신체 경제적 요인 도 중요하게 작용. 은퇴 자체보다 건강과 경제적 안정이 은퇴자의 만족감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
은퇴를 위한 현실적인 경제적 대책을 세우기 위해 우선 부모 자신들의 노후준비나 대책마련 없이 단지 자식들을 위해 능력 이상의 과도한 지출을 신중히 재고할 필요가 있다. 자녀는 독립해 살 능력을 길러주고, 부모자신은 늙어서 자녀에게만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아도 좋을 여건이 되도록, 지출을 합리화시켜 자금을 관리하며 예비비 등의 경제적 계획을 세밀히 세워야 한다.
노인기 제테크 사항
① 선 안정적인 재정기반 확보, 후 수익성 추구 전략. 주식투자는 위험성고려, 부동산을 현금화 어려운점을 감안하여 수익성보다는 안정성과 황금성을 중시.
② 지출이 필요한 시기에 따라 예금의 만기와이자받는 방법을 정한다.
③ 비상상태에 대비하여 비상금으로 1천만원또는 전재산의 5%가량은 상시 인출 가능하도록 한다.
④ 노후계층을 위한 노후생활연금신탁, 투자신탁, 투자보험, 개인연금신탁, 개인투자 신탁 등 특화상품을 활용한다.
⑤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기 보다는 연금식으로 받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⑥ 목돈 증시방법을 모색한다. 금리상승기에는 짧게 투자, 하락기에는 길게 투자하는것이 유리.
⑦ 보험에 가입한다. 노후 의료비와 생활비에 대한 여유자금을 위해 만 60세 이전에 생명보험 강비을 검토.
⑧ 퇴직 후 소규모 창업과 부업을 희망한다면 반드시 주거래 은행을 정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을 주목한다.
⑨ 퇴직 후 1년 정도의 탐색기간을 거쳐 재취업을 시도해 본다.
⑩ 종합과세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분리과세형 상품을 선택하면 세금 감소가 가능하다.
3)여가활용
은퇴 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많은 여유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 역시 은퇴적응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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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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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1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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