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시간을 보고(비디오)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관점에서 쓰시요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11번째 시간을 보고(비디오)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관점에서 쓰시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양에서 받는 에너지는 공장과 집, 차량이 소비하는 양의 1만 3천 배 이상이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자에게 벌금을 물리는 ‘오염자 부담의 원칙’을 적용해 소득세를 낮추고 석유나 석탄에 가하는 에너지세를 늘리면 하이테크 서비스업 기후 해결책에 관련된 일자리도 늘어날 것이다. 세계 도처에서 이 같은 시도가 시작되고 있다. 우리의 과제는 더 늦기 전에 모든 사람이 이 변화에 동참해야 한다는 데 있다. 여기에 있어서 개인의 역할은 그 어떤 단체보다 중요하다. 이들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하고 작은 형광등을 쓰는 것처럼 각자의 실천도 중요하다. 온난화는 무척 거대한 문제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각자 하는 작은 실천이 하찮아 보일지라도 실천이 모아지면 그 힘은 커진다. 저마다의 작은 변화가 중대한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 왜냐하면 개인의 노력들이 지도층에 어필되면 정계의 움직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백악관과 의회엔 생존을 위해 필요한 변화를 반대하는 분별없는 자들이 앉아 있다. 이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현재 전 세계엔 환경단체와 사회단체가 백만 개 이상 연대해 발 빠르게 환경운동을 벌이고 있다. 경전에 기록된 것은 아니지만 마치 큰 뜻이 전파되고 있는 것 같은 양상으로 번져가고 있다. 한때 환경보호란 뜻있는 소수의 사람들의 특별한 활동이었다. 그러나 이제 수많은 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 동참해야 할 일이 되었다. 시민이자 리더이자 소비자이자 투표권자로서 우린 환경을 위해 일할 수 있다.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의지를 정책과 일상에 반영할 수 있다. UN의 추정에 따르면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생겨날 미국 난민이 2천 4백만, 중국 난민이 1만 4천 4백만, 네덜란드 난민은 1천 2백만, 방글라데시 난민은 6천 3백만으로 21세기 중반 전체 난민은 1억 5천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젠 11시가 아니라 11시 59분 59초다. 지금까지 실질적인 힘을 발휘하고 사회를 구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30~40년의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겐 30~40년이란 시간이 남아있지 않다. 그럼 뭘 해야 하느냐고 묻는 당신은 벌써 변화에 동참했다고 할 수 있다. 뭔가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제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어떤 재능이 있으며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해 보고 뜻 맞는 이들과 합류해야 할 시점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146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