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아시아의 착한 기업

소개글

세상을 바꾸는 아시아의 착한 기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더러운 헝겊 조각을 대충 씻어 사용하거나 주기가 비슷한 가족끼리 생리대를 공유하며 모래·재·황마 부대·진흙·잔디·신문지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군제이는 옷과 헝겊을 이용해 생리대를 월간 20만 개씩 만들고, 개당 2센트에 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여느 나라처럼 인도 역시 여성의 생리에 관한 문제를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기를 꺼리는 분위기이다. 그럼에도 군제이는 \"생리대 문제를 논하지 않고서는 인도 여성의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라는 신념 아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안슈 대표는 \"아주 작은 헝겊 하나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고 말하며 그것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인도의 빈곤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며 더 나아가 세계의 빈곤도 없애고 싶다는 포부를 안고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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