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별 정신건강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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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별 정신건강의 개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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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WHO에 의해 소개된 광의의 건강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상태를 말하며 단순히 병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정의 내리고 있으며 건강의 이러한 개념은 다양화되었고 행복의 여러 형태는 변화하게 되었다.
따라서 건강은 정신과 육체 어느 한 군데가 아닌 상호보완적이며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허약한 사람보다 심리적 스트레스나 긴장을 더 잘 견디어 내며, 이는 정신적인 건강이 신체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미국 정신위생위원회의 보고에서는 “정신건강이란 다만 정신적 질병에 걸려 있지 않은 상태만이 아니고 만족스러운 인간관계와 그것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것은 모든 종류의 개인적, 사회적 적응을 포함하며 어떠한 환경에도 대처해 나갈 수 있는 건전하고, 균형있고, 통일된 성격의 발달을 의미한다”라고 하였다.

Caroll(1969)은 정신건강이란 자기와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이며, 자신과 타인의 한계나 모든 행동의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자아실현에의 욕구를 지니며, 계속해서 어떤 성취감이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Layman(1960)은 정

본문내용

잘 적응하며 알맞게 만족하고 또한 성공과 행복을 적절히 누릴 수 있는 능력으로서 신체와 통합된 전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정신적인 갈등에 의하며 지배되지 않고 다른 사람과 만족한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한 감정을 가질 수 있는 성숙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정신건강이란 좋은 적응이 필수적이고 건전한 성격이 전제조건이 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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