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와 케인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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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자유주의와 케인지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고려해 볼 수 있죠.
만일 누군가 저에게 "최단거리 노선"만이 진리라며 강요한다면... 저로서는 그와 같은 진리를 거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국가를 이루고 사회를 구성하여 살아가는 이유는 그것이 개인의 자유와 인권, 그리고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또한 개인은 저마다의 기준에 합당한 행복이 있을 겁니다.
그 모두를 하나의 기준에 맞추어 그 기준에 동의하지 않거나, 뒤쳐진 사람들을 "낙오자"라며 버릴 수는 더더욱 없을 겁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는 분명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통계를 줄 것입니다.
계량주의적인 입장에서 신자유주의와 FTA는 분명 우리 경제를 성장시킬 것이고, 개인별 소득을 높여줄 것입니다.
사람들은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이지만... 대한민국의 경제지표는 건실하고, 1인당 국민소득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화한 대기업들의 실적이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국내 대기업의 오너들은 매년 거부 순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에 비례해 빈곤층이 증가하고, 사회에는 양극화의 그림자가 뒤덮고 있습니다.
IMF이후 신자유주의의 가르침을 열심히 따른 결과 우리는 참으로 기막한 상황의 사회에서 살게 되었는데... 이를 더 가속화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니... 일종의 맞불작전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어쩌면 신자유주의는 참으로 좋은 도구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사용법상에 문제는 없는지, 혹은 복용 후 나타날 부작용에 대해 우리가 너무나 무관심하지는 않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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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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