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2. 동의어
3. 정의
4. 증상
5. 원인, 병태 생리
6. 진단
7. 경과, 예후
8. 치료
9. 예방법
10. 이럴 땐 의사에게
2. 동의어
3. 정의
4. 증상
5. 원인, 병태 생리
6. 진단
7. 경과, 예후
8. 치료
9. 예방법
10. 이럴 땐 의사에게
본문내용
가가 중요합니다.
조기 치료교육소 및 주간 치료소 일단 자폐증의 진단이 확정이 되고 의학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만큼 도와주었을 때, 조기치료를 시도하여야 하는데 이것은 특수 조기 교육소, 특수 유아원, 병원에 부속된 주간치료소 같은 시설에서 매일 매일의 치료교육을 통해서 가능하며 특별히 훈련된 치료자나 특수교육가에 의해서 다루어져야 합니다. 주간치료소나 조기치료소에서는 교육프로그램보다는 먼저 자폐증아의 대인관계 형성을 도와주고 전체적인 발달(대운동, 소운동 언어, 기타 자조능력의 개발 등)을 모색하여야 하며, 놀이나 기타 일상적으로 정상아동들을 양육할 때 이용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이들에게는 허용적이고 기회를 주면 스스로 잘한다는 치료교육의 태도보다는 좀더 적극적이고 강렬하며 파고드는 잘 짜여진 행동적 교육 ·치료가 더 효과적입니다.
언어치료 언어의 발달이 늦기 때문에 언어만을 치료하면 된다는 생각보다는 언어치료가 전체 프로그램의 일부가 되어야 할 것이며 개인적인 언어치료는 언어가 어느 정도 생겼을 때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놀이치료 자폐아동을 위한 놀이치료는 심리치료라기보다는 놀이를 통한 발달의 증진을 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적인 상황에서도 놀이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동치료 행동치료는 행동수정원칙을 이용하는 치료 ·교육의 방법으로 자폐아동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부모의 아동발달 지도나 특수교육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며, 특히 문제되는 상동 ·반복 행동을 없애고 정상적 행동을 증가시키는데 유용합니다.
기타 치료방법 최근 음악치료, 미술치료, 무용치료, 체육치료가 유행되고 있는데, 이들 치료 한 가지만으로 자폐증을 치료할 수 없으며 어디까지나 보조적이고 전체 치료의 일부로 보아야 합니다.
특수교육 어느 정도 대인관계가 성립되고 언어가 시작되면 좀더 진전된 특수교육과정을 밟을 수가 있습니다. 최근 유치원 과정에 해당하는 자폐아 조기 치료소가 다수 설립되었고 정상 초등학교에도 특수반이 그리고 특수교육학교에 자폐반이 설립되어 있습니다.
9. 예방법
자폐증의 원인도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원인란에서도 설명하였듯이 자폐증이 임신중이나 분만 전후의 합병증, 생후초기의 감염이나 자극부족 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10. 이럴땐 의사에게
유아가 생후 1~2년 사이에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면 곧바로 소아정신과 전문의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 갓난아기 때 주위에서 얼러주어도 반응이 없고 눈맞춤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 피부를 만지면 피하거나 불쾌해하고 피부의 긴장도가 낮아서 잡아당기면 비교적 길게 늘어나는 경우.
▶ 정상 발달하는 아동에서 나타나는 낯가림도 없고, 도리도리, 짝자꿍, 곤지곤지 등의 모방놀이가 전혀 안되는 경우.
▶ 옹알이도 거의 없고 목소리의 톤이 높으며, 언어 모방도 없고 몸짓이나 표정 등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일도 관찰할 수 없을 때.
▶ 사소한 물건에 집착해서 손에 쥐고 놓으려 하지 않으며, 억지로 뺏으면 달랠 수 없을 정도로 울며 소리지르는 일이 흔한 아동.
▶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심해서, 새 옷을 입지 않으려고 하고 처음 보는 음식은 전혀 손도 안 대며, 처음 가는 장소나 길을 가지 않으려고 하는 아동.
▶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장난감의 기능과는 무관한 방식으로 부분에 집착해서 가지고 노는 아동.
▶ 엄마와 떨어져도 반응이 없고 돌아왔을 때도 반기지 않는 경우, 엄마를 특히 좋아하지도 않는 경우.
※ 출처 : 동아 헬스&라이프 http://www.donga.com/
조기 치료교육소 및 주간 치료소 일단 자폐증의 진단이 확정이 되고 의학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만큼 도와주었을 때, 조기치료를 시도하여야 하는데 이것은 특수 조기 교육소, 특수 유아원, 병원에 부속된 주간치료소 같은 시설에서 매일 매일의 치료교육을 통해서 가능하며 특별히 훈련된 치료자나 특수교육가에 의해서 다루어져야 합니다. 주간치료소나 조기치료소에서는 교육프로그램보다는 먼저 자폐증아의 대인관계 형성을 도와주고 전체적인 발달(대운동, 소운동 언어, 기타 자조능력의 개발 등)을 모색하여야 하며, 놀이나 기타 일상적으로 정상아동들을 양육할 때 이용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이들에게는 허용적이고 기회를 주면 스스로 잘한다는 치료교육의 태도보다는 좀더 적극적이고 강렬하며 파고드는 잘 짜여진 행동적 교육 ·치료가 더 효과적입니다.
언어치료 언어의 발달이 늦기 때문에 언어만을 치료하면 된다는 생각보다는 언어치료가 전체 프로그램의 일부가 되어야 할 것이며 개인적인 언어치료는 언어가 어느 정도 생겼을 때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놀이치료 자폐아동을 위한 놀이치료는 심리치료라기보다는 놀이를 통한 발달의 증진을 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적인 상황에서도 놀이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동치료 행동치료는 행동수정원칙을 이용하는 치료 ·교육의 방법으로 자폐아동 치료에 널리 쓰입니다. 부모의 아동발달 지도나 특수교육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며, 특히 문제되는 상동 ·반복 행동을 없애고 정상적 행동을 증가시키는데 유용합니다.
기타 치료방법 최근 음악치료, 미술치료, 무용치료, 체육치료가 유행되고 있는데, 이들 치료 한 가지만으로 자폐증을 치료할 수 없으며 어디까지나 보조적이고 전체 치료의 일부로 보아야 합니다.
특수교육 어느 정도 대인관계가 성립되고 언어가 시작되면 좀더 진전된 특수교육과정을 밟을 수가 있습니다. 최근 유치원 과정에 해당하는 자폐아 조기 치료소가 다수 설립되었고 정상 초등학교에도 특수반이 그리고 특수교육학교에 자폐반이 설립되어 있습니다.
9. 예방법
자폐증의 원인도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원인란에서도 설명하였듯이 자폐증이 임신중이나 분만 전후의 합병증, 생후초기의 감염이나 자극부족 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10. 이럴땐 의사에게
유아가 생후 1~2년 사이에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면 곧바로 소아정신과 전문의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 갓난아기 때 주위에서 얼러주어도 반응이 없고 눈맞춤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 피부를 만지면 피하거나 불쾌해하고 피부의 긴장도가 낮아서 잡아당기면 비교적 길게 늘어나는 경우.
▶ 정상 발달하는 아동에서 나타나는 낯가림도 없고, 도리도리, 짝자꿍, 곤지곤지 등의 모방놀이가 전혀 안되는 경우.
▶ 옹알이도 거의 없고 목소리의 톤이 높으며, 언어 모방도 없고 몸짓이나 표정 등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일도 관찰할 수 없을 때.
▶ 사소한 물건에 집착해서 손에 쥐고 놓으려 하지 않으며, 억지로 뺏으면 달랠 수 없을 정도로 울며 소리지르는 일이 흔한 아동.
▶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심해서, 새 옷을 입지 않으려고 하고 처음 보는 음식은 전혀 손도 안 대며, 처음 가는 장소나 길을 가지 않으려고 하는 아동.
▶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장난감의 기능과는 무관한 방식으로 부분에 집착해서 가지고 노는 아동.
▶ 엄마와 떨어져도 반응이 없고 돌아왔을 때도 반기지 않는 경우, 엄마를 특히 좋아하지도 않는 경우.
※ 출처 : 동아 헬스&라이프 http://ww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