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이탈리아 음악의 특징과 경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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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5세기 이탈리아 음악의 특징과 경향에 대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5세기 르네상스 음악(The Renaissance : 1400~1500)
2. 악보 인쇄의 발명
3. Palestrina : Viri Galilaei
4. 15세기 Burgundian악파의 음악적 특징을 대표적인 작곡가와 작품
5. 15세기 이탈리아 음악의 특징과 경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유명한 줄리오 카치니(1550?-1618)의 [아마릴리 내 사랑 Amarilli, mia bella]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가곡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1660-1725)의 소박하고 사랑스런 가곡 [제비꽃 La violette], 원본 악보에 ‘조르다니’라고만 적혀 있어 오늘날까지도 주세페 조르다니(1743-1798)의 작품인지 토마소 조르다니(1733-1806)의 작품인지가 명확하지 않은 이탈리아 고전주의 가곡의 명작 [오 내 사랑 Caro mio ben] 등도 널리 알려진 곡이다. “그대 없이는 오직 고통뿐. 나를 잔인하고 냉정하게 대하지 마세요”라는 가사를 지닌 이 노래는 과거 고등학교 음악교과서에도 실렸던 노래다.
2) 한국인이 애창하는 나폴리 칸초네
프란체스코 파올로 토스티(1846-1916)의 [4월 L'Aprile], [이상Ideale], 루제로 레온카발로(1858-1919)의 [마티나타 Mattinata] 등은 이탈리아 가곡이 거의 통속가요처럼 인식되던 19세기 후반에 예술가곡다운 기품을 유지했던 특별한 걸작들이다. 토스티의 [4월]은 해마다 봄이 돌아오면 음악방송에서 자주 듣게 되는 곡으로 “대기 속에서 봄이 숨쉬는 이 향기, 그대는 느끼지 못하시나요? 그대 영혼에서 솟아오르는 이 새로운 음성이 들리시지 않나요?”라는 가사로 봄의 설렘을 전달한다. 아침에 연인의 창가에서 남자가 부르는 노래 ‘마티나타’(저녁에 부르면 ‘세레나데’겠죠?)는 "아침이 밝았는데, 세상이 모두 깨어났는데, 그대는 왜 아직도 자고 있나요?"라는 힐난조의 가사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초조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Ⅲ. 결론
19세기 초부터 나폴리 사람들은 나폴리 지방 언어로 쓴 시에 곡을 붙인 칸초네 나폴레타나를 애창했다. 나폴리의 ‘피에디그로타 가요제’를 통해 인기를 끌게 된 노래들이 여기에 다수 포함되어 있다. 성악가들이 오페라 아리아나 이탈리아 가곡 독창회 끝에 흔히 앙코르 곡으로 노래하는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1865-1917)의 [오, 나의 태양 O sole mio]이나 에르네스토 데 쿠르티스(1875-1937)의 [돌아오라 소렌토로 Torna a Surriento], 베수비오 화산으로 올라가는 관광케이블카를 노래한 루이지 덴차의 [푸니쿨리 푸니쿨라 Funiculi Funicula] 같은 유명한 노래들이 대표적인 나폴리 칸초네이다. 남국의 태양과 열정을 표현한 가장 이탈리아적인 이 노래들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지만, 우리나라 청중에게 특히 더욱 인기가 있는 곡들이다. 칸초네 포폴라레(canzone popolare)란 ‘대중적인 칸초네’라는 뜻으로, 20세기 들어 산레모 가요제 등의 새로운 노래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노래 등 재즈나 록 음악의 영향을 받은 새로운 경향의 칸초네를 이렇게 부른다. 오늘날 ‘칸초네’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가 머리에 떠올리게 되는 노래들이다. [라 노비아 La novia], [알 디 라 Al di la] 같은 현대적인 애창곡들이 이에 속한다.
참고문헌
이용숙 / 음악평론가, 전문번역가
  • 가격5,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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