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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1을 돌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2000원으로 빌릴 수 있는 조그마한 기계로 리움에 있는 모든 전시품에 관한 설명을 읽거나, 들을 수 있다. 굳이 내가 찾지 않아도 작품 앞에 서면 자동으로 그 작품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 모든 작품을 들으며 보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서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더 알고싶고, 관심이 가는 작품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전시관 내에서는 촬영이 불가능하지만 야외공간이나 전시관 외부(미술관 로비..정도라고 치자)에 있는 작품들은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전시관 외의 공간에도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조그마한 외부 공간에도 유명작품들이 있다.
적긴하지만 몇몇개의 의자도 놓여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 이 곳에 앉아 있음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그마한 외부 공간에도 유명작품들이 있다.
적긴하지만 몇몇개의 의자도 놓여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 이 곳에 앉아 있음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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