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이야기

소개글

기독교 이야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도들의 전통을 이어간 86세의 폴리캅의 한 말을 기록하시고, 그에 대해 느낀 자신의 견해를 기록하세요



2. 도미니칸과 프란시스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느낀 자신의 견해를 기록하세요

본문내용

형성하여 그들과 자신을 연결시키는 것이었다.
그의 수도회 규칙은 단순하였다. 수도사는 복음서대로 생활한다. 즉 아무것도 소유해서는 안 된다. 갈아입기 위한 여벌의 옷 하나는 허용되지만 거칠고 싼 것이어야 한다. 수도회에 가입하려는 자는 자기의 모든 소유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어야 적격 여부가 판단된다. 이러한 지침대로 프란시스칸 들은 절대로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걸러서 여행하였고 설교보다는 중노동을 한 뒤에 천한 음식과 잠자리를 구걸하였다. 사실상 그들에게 훌륭함의 기준은 가난의 정도였다. 수도회가 유명해질 때 생길 각종 유혹들을 미리 제거하느라 일체의 재산 소유를 금지하였다. 자칫 잘못하면 이러한 운동의 성공이 곧 실패의 시작이 될 수도 있었다. 만약 감동받은 이가 강권해서 재물을 바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수도사 한 사람이 사례로 금화 한 잎을 받고 기뻐하며 돌아왔다. 프란시스는 그에게 이빨로 금화를 물고 그 이빨을 거름 무더기 속에 묻으라 명령하였다. 그곳만이 금화를 위해서 가장 적합한 장소라는 것이다.
프란시스칸은 설교나 학문의 중요성을 거부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누구를 가르치러하지 않았다. 말없이 행동함으로 본을 보일 뿐이었다. 그들은 누구를 가르치러하지 않았다. 말없이 행동함으로 본을 보일뿐이었다. 그들은 구제가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면서 아무 보상도 없이 땀을 흘리며 노동해 주었다. 일체의 부를 거부하면서 남을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는 이들은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의 왕국은 그들이 보기에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이들의 나라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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