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홉스봄 - 제국의 시대를 읽고 영화 아바타와 울지마 톤즈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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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릭 홉스봄 - 제국의 시대를 읽고 영화 아바타와 울지마 톤즈를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바타 분석
2. 울지마 톤즈 분석

본문내용

갖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 영화의 결론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차라리 수단에 가지 않으니만 못한, 자기만족에 불과한 잔인한 행동일 뿐이니까. 잘난 사람의 잘난 이야기일 뿐이니까. 그러나 이 영화의 결말은 수단을 철저히 타자화시킨 카메라가 만든 허구일 뿐이라 믿는다. 내가 아는 예수의 사랑은 동냥이 아니다. 하기에 예수를 따르고자 했던 이태석 신부의 실천 역시 ‘관계’이고 ‘연대’였으리라 믿는다. “나의 아픔이 세상의 수많은 아픔의 한 조각임을 깨닫고 나의 기쁨이 누군가의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우리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던 신영복 선생님의 글이 떠오른다. 연대란 입장의 동일함에서 말미암는다던 말도 떠오른다. 다시는 이런 영화로 고인의 삶을 오염시키는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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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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