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머리글
2. 본론
1) 기본 원칙이 크게 잘못되었다.
2) 쓰는 시대와 치는 시대
3) 표준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4) 가독성과 판독성의 고려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5) 초등학교 교과서 글자를 표준화 하겠다는 발상의 문제점
6) 손으로 쓰는데 대한 고려가 조금도 없다.
7) 기계화쪽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8) 한글 구성 원리를 잘못 알고 있다.
9) 조형상 발전 가성성이 없다.
3. 결론
2. 본론
1) 기본 원칙이 크게 잘못되었다.
2) 쓰는 시대와 치는 시대
3) 표준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4) 가독성과 판독성의 고려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5) 초등학교 교과서 글자를 표준화 하겠다는 발상의 문제점
6) 손으로 쓰는데 대한 고려가 조금도 없다.
7) 기계화쪽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8) 한글 구성 원리를 잘못 알고 있다.
9) 조형상 발전 가성성이 없다.
3. 결론
본문내용
차지한다. 조형상으로나,인자 위치로나, 인자방식으로나 독립적인 특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는 받침글자를 무시하거나 소홀히 취급하는 사람들이라면 합리적인 한글의 글자꼴을 정한다는 것은 애초에 무리라고 생각한다.
9) 조형상 발전 가성성이 없다.
로마자 글자꼴은 수백 수천가지의 글자꼴이 개발되어 있다.한글도 이처럼 다양한 글자꼴이 개발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한 글자꼴은 일반인들은 평생 걸려도 글자 한벌을 개발할 수 없는 글자꼴이다. 시안 글자꼴은 일생동안 도장쟁이 한 사람이나 글자꼴 원도만 평생 그린 사람이나, 특수한 손재간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도저히 글자 한벌을 만들 수가 없는 글자이다.
3. 결론
위에서 지적한 문제점 외에 수없이 많은 지엽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천만 다행으로 이날 공청회에서 토론자나 일반 질의자들에 의해서 신랄한 비판과 문제점들이 많이 지적되었다. 이미 노출된 많은 문제점들을 하루 빨리 보완하고, 근본적인 잘못은 바로 잡아서 올바른 방향으로 이 중대한 작업이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 한가지 덧붙여 둘 것은 한글 타자기 글자판 통일작업 실패를 교훈 사람아야 한다는 점이다.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 때 글자판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몇몇 관변 인사들과 어용과학자들이 3개월만에 졸속으로 비밀리에 만든 표준판이란 것이 ‘공병우식과 김동훈식의 단점만 모은 졸작’(조선일보 1977.9.23)이라는 것이었다. 이 때 잘못한 골격이 오늘까지 바로 잡아지지 않고 있는 바람에 한글 기계화 발전에 너무가 큰 걸림돌이 되고, 해마다 수많은 국고금을 낭비하고 있는 기막한 실정이다. 나라에서 정한 표준이란 한번 잘못 정하면 바로 잡는데는 여간 힘들지 않다. 타자기글자판 통일 작업을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글자판 비전문가들에게 맡긴데 있다. 이처럼 이번 문화부의 글자꼴 표준화 작업도 실패하지 않으려면 글자꼴 진자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한다는 사실이다. 만에 하나라도 글자꼴에 대한 어설픈 글 한 두편 썼다고 글자꼴 전문가연 하는 교만한 사람들에게 이 중대한 민족적 지상과업을 맡기면 실패할 것이 불을 보듯 분명하다. 문화부가 그동안 한글 글자판 통일, 한글 코오드 통일 등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 골몰하고 있는 것은 정말 다행하고 바람직한 일인데, 거기다가 글자꼴 표준화 작업도 진짜 전문가들에게 맡겨서 올바른 방향으로 합리적으로 추진하여 좋은 성과가 나기를 기대한다.(1992. 2.) 99
9) 조형상 발전 가성성이 없다.
로마자 글자꼴은 수백 수천가지의 글자꼴이 개발되어 있다.한글도 이처럼 다양한 글자꼴이 개발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한 글자꼴은 일반인들은 평생 걸려도 글자 한벌을 개발할 수 없는 글자꼴이다. 시안 글자꼴은 일생동안 도장쟁이 한 사람이나 글자꼴 원도만 평생 그린 사람이나, 특수한 손재간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도저히 글자 한벌을 만들 수가 없는 글자이다.
3. 결론
위에서 지적한 문제점 외에 수없이 많은 지엽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천만 다행으로 이날 공청회에서 토론자나 일반 질의자들에 의해서 신랄한 비판과 문제점들이 많이 지적되었다. 이미 노출된 많은 문제점들을 하루 빨리 보완하고, 근본적인 잘못은 바로 잡아서 올바른 방향으로 이 중대한 작업이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 한가지 덧붙여 둘 것은 한글 타자기 글자판 통일작업 실패를 교훈 사람아야 한다는 점이다.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 때 글자판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몇몇 관변 인사들과 어용과학자들이 3개월만에 졸속으로 비밀리에 만든 표준판이란 것이 ‘공병우식과 김동훈식의 단점만 모은 졸작’(조선일보 1977.9.23)이라는 것이었다. 이 때 잘못한 골격이 오늘까지 바로 잡아지지 않고 있는 바람에 한글 기계화 발전에 너무가 큰 걸림돌이 되고, 해마다 수많은 국고금을 낭비하고 있는 기막한 실정이다. 나라에서 정한 표준이란 한번 잘못 정하면 바로 잡는데는 여간 힘들지 않다. 타자기글자판 통일 작업을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글자판 비전문가들에게 맡긴데 있다. 이처럼 이번 문화부의 글자꼴 표준화 작업도 실패하지 않으려면 글자꼴 진자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한다는 사실이다. 만에 하나라도 글자꼴에 대한 어설픈 글 한 두편 썼다고 글자꼴 전문가연 하는 교만한 사람들에게 이 중대한 민족적 지상과업을 맡기면 실패할 것이 불을 보듯 분명하다. 문화부가 그동안 한글 글자판 통일, 한글 코오드 통일 등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 골몰하고 있는 것은 정말 다행하고 바람직한 일인데, 거기다가 글자꼴 표준화 작업도 진짜 전문가들에게 맡겨서 올바른 방향으로 합리적으로 추진하여 좋은 성과가 나기를 기대한다.(1992. 2.)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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